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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예상을 뛰어넘은 2pm 준케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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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예상을 뛰어넘은 2pm 준케이 실력

 

복면가왕 네모의 꿈 정체는 2pm의 준케이였다. 솔직히 상상도 못했다. 2pm하면 원래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크로바틱한 무대를 꾸미는 아이돌이다보니 2pm의 멤버인 준케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것.

 

개인적으로 복면가왕 네모의 꿈 노래는 2라운드보다는 3라운드가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2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능력자와 맞붙은 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는 54대 45로 승리를 거두었다.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둔 상황. 나로서는 복면가왕 능력자였던 김용준이 더 잘 불렀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복면가왕 네모의 꿈이 3라운드로 진출한 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에는 선곡을 잘한 부분도 존재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말이다.

 

물론 복면가왕 네모의 꿈이 부른 엄마는 노래를 못한건 아니었다. 호흡도 노래라는 말을 낳을 정도로 노래의 조절을 잘할 수 있었고 침착하면서도 깊게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복면가왕 능력자가 더 잘했다고 보긴 한다.

 

그렇게 복면가왕 네모의 꿈은 복면가왕 능력자 김용준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준케이는 여기에서 복면가왕 음악대장에게 큰 점수차로 지게 된다. 무려 91대 8.

 

 

이 점수차에 대해서도 약간 동의하기는 힘든 것이 그렇게 압도적으로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보여준 랏 스피릿은 사람들을 열광하기 충분하도록 만들었지만 이렇게 크게 차이를 만들어낼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 것.

 

뭐 그래봤자 결과는 압도적으로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 대결에서 복면가왕 네모의 꿈인 준케이의 가창력 또한 괜찮았음을 볼 수 있었다. 준케이는 이적의 레인이라는 곡을 선곡해서 부르게 되었는데, 그리 쉽지 않는 곡을 그렇게 불렀다는 것에 대해서 좋게 평가를 하고 싶다.

 

충분히 감성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복면가왕 네모의 꿈 목소리 톤이 돋보이는 시간이기도 했다. 다만 아쉬움은 조금 감정을 폭발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곡 자체가 그렇게 하기 힘든 상황이고 곡 자체를 전체적으로 이렇게 끌고 갈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복면가왕 네모의 꿈의 가창력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준케이의 노래에 대해서 연예인 전문가 평가단은 내공이 좋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으며 묵직한 직구의 모습이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소화한 복면가왕 네모의 꿈 노래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다.

 

그렇게 2pm준케이는 좋은 노래실력으로 시청자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비록 가왕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2pm 준케이는 전혀 예상못한 선곡과 실력으로 2pm 준케이를 향한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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