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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 왜 요즘 일단 터트리고 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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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 왜 요즘 일단 터트리고 보는 걸까?

 

그레이와 티파니가 열애설 부인을 했다. 갑작스럽게 티파니와 그레이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유인즉슨 그레이 티파이 열애설이 난 것이다.

 

티파니 열애설 부인(사진과는 상관없음). 사진:kbs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언제나 대중의 관심이 항상 있는 존재이니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것이고 그레이는 래퍼겸 프로듀서로서 AOMG소속이다. 이미 라디오스타에도 출연을 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어느 정도 찍은 상태.

 

그런데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이 나오니 사람들의 관심은 폭설처럼 쏟아졌다. 그러나 티파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 열애설 부인을 하면서 그레이와 피타니는 친한 동료일뿐이라고 말을 했다. 그레이측 관계자도 그레이 본인에게 확인을 했을때 친한 동료일뿐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말했다는 것.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젊은 청춘남녀가 연애감정이 불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스타들끼리의 연애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세상이다. 더구나 예전에는 아이돌이 연애를 죽어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돌이 연애하는 것을 그리 문제 삼는 소속사도 없으며 팬들도 없다.

 

연애는 연애일뿐, 팬을 좋아하는 것은 그저 좋아하는 것으로 제대로 구분이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요즘에 스타들끼리의 열애설이 났을때 소속사는 이게 진짜라면 쿨하게 인정을 하면서 둘의 사랑을 이쁘게 지켜봐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하기까지 한다.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사진과는 상관없음). 사진:mbc

 

그런 것을 생각해볼 때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은 결국 둘이 아무사이 아니였음을 보게 만든다. 그런데 희얀하게 요즘에는 이렇게 열애설들이 계속해서 터지는 모습이 존재한다. 한두건이라면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요즘은 아니다.

 

그냥 일단 터트려서 관심한번 몰리고 그리고 난 후에 소속사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가보다 하고 말하자라는 주의인지 몰라도, 정말 누구랑 누구가 사귄다고 하는 열애설 기사를 일단 터트리고 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앞으로는 누구와 누구가 열애를 한다고 말하려면 적어도 그것에 해당되는 증거사진이라도 한장 내놓고 그런 말을 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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