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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조수미가 아카데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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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조수미가 아카데미상을?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이 되었다. 그런게 거기에 특이한 이름이 언급이 된다. 바로 조수미. 한국이 낳은 가장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가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에 된 것이다.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유스. 조수미의 이름이 눈에 띈다.

 

배우도 아닌 성악가가 왠 아카데미하겠지만 조수미가 영화 유스 주제가 심플송을 불렀고, 아카데미상 후보로 오른 곡이 되었기에 조수미가 이름이 올라 간 것.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이라고 하는데, 배우가 아닌 성악가라는 점에서 이례적이지만 그래도 왠지 조수미가 주제가상으로 상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이왕이면 우리나라가 잘 되고 우리나라 사람이 잘 되었으면 하는 것은 뭐랄까?

 

 

어쨌거나 이번에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을 볼 때 아무래도 가장 눈길이 가는게 작품상 후보일 것 같다. 올해 아카데미는 어떤 상에 손을 들어주게 될지 궁금해지는 것.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는 이렇다. 빅쇼트,  스파이 브릿지, 브루클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마션, 레버넌트, 룸, 스포트라이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이 되었다니.

 

매드맥스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니 좀 놀랍기는 하다. 그래도 작품상 받을만한 그런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 후보 올랐다.

 

작품상만큼 주목받는데 바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인데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마션'의 맷 데이먼,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 '대니쉬 걸'의 에디 레드메인, '트럼보'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후보에 올라가 있는 상황.

 

개인적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받지 않을까? 싶다.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여우주연상 후보 오른 제니퍼로렌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룸’의 브리 라슨, ‘조이’의 제니퍼 로렌스,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 ‘45년후’의 샬롯 램플링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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