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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나혼자산다 강남 매력 빵빵 터진 강남의 적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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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매력 빵빵 터진 강남의 적금 이야기.

 

나혼자산다 강남의 적금 이야기. 사진:mbc

 

나혼자산다 강남이 1년동안 부었던 적금을 타게 되었다. 매달 50씩 부었고 실수로 넣은 것까지 해서 적금 만기 금액으로 7,075,856을 받게 된 강남.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처음 월급 80만원을 받으면서 흥분해서 앞뒤 재지 않고 50만원을 적금하겠다고 했던 것. 물론 이후에 강남의 월급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강남이 고생을 좀 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렇게 노력하면서 꾸준히 적금을 넣었던 강남이 1년 만기가 되어 받게 될 돈을 두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부분은 왠지 귀여워보이기까지 했다.

 

그런 강남이 자신의 엄마의 생일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는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열어주기로 했다. 일주일동안 엄마를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연습한 강남이 돈을 모두 현금으로 찾으면서 좋아하는 모습도 보기에 웃겼던 장면.

 

나혼자산다 강남 적금 돈을 모두 현찰로 달라는 부분에서 빵터졌다. 사진:mbc

 

그런 강남은 엄마와 함께 고급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 피아노를 치며 엄마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었다. 아마 이 순간 강남의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가 되지 않았을까?

 

말썽꾸러기였던 자신의 아들이 엄마를 위해서 행복한 이벤트를 열어주고 있으니 강남의 엄마가 순간 소녀가 된 듯한 그런 모습이었다.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보여준 강남. 사진:mbc

 

특별히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이 불렀던 노래가 I'm in love였는데, 강남의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매번 트로트를 부르는 강남의 모습을 자주 접했던 상황이라 강남의 음색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는데 한번 복면가왕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었다.

 

나혼자산다 강남의 노래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사진:mbc

 

무모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아껴서 적금을 들고 그것 도중에 깨지 않은채 1년 잘 버터서 목돈을 받았던 강남.

 

그런 강남의 모습이나 돈을 모두 현찰로 바꿔달라고 말하면서 왠지 허세쩌는 모습을 보이는 강남의 모습도 매력적이었다. 여기에 엄마를 위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보였던 강남의 모습까지 모든 부분에서 이번 나혼자산다 강남은 확실히 빛나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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