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내 방의 품격. 노홍철 무도나 왔으면 한다.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tv의 새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다. 내 방의 품격이라는 프로그램은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면서 방을 바꾸는 그런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는 인테리어 재료구입 방법부터 시작해서 소품을 만드는 것이 리폼하는 것 등 모든 인테리어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그런 방송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은 모르겠지만 노홍철의 집은 이미 나혼자산다나 무한도전을 통해서 방송을 여러번 탄 상황. 확실히 그는 방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멋지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렇기에 노홍철이 출연하는 내방의 품격은 나름대로 괜찮은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mc진을 볼 때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중에 예능이라는 코드에 맞게 진행을 할 사람은 아무래도 노홍철과 김준현이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그래도 프로그램 소재가 워낙 웃음과는 좀 거리가 있는 상황이라 아무리 노홍철 김준현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빵빵 터지는 예능이 될 것 같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홍철은 이 내 방의 품격이라는 프로그램 말고도 tvN go 온라인 콘텐츠의 노홍철의 길바닥쇼를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확실히 노홍철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상황은 무한도전에 있는 노홍철의 모습일때라고 보여진다.
물론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다. 이미 김태호피디는 노홍철이나 길의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노홍철이 다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금 무한도전 복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노홍철 재능 때문이라고 하겠다.
물론 무한도전은 국민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워낙 시어머니가 많아서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을테지만 아쉬움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