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묵혀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창력"

반응형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묵혀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창력"

 

복면가왕 프레시맨 정체는 B.A.P의 대현이었다. 매번 복면가왕에 나오는 아이돌을 보면서 놀래곤 한다. 아이돌들 노래를 진짜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 라고 말이다. 이번에 같이 2라운드에서 탈락했던 복면가왕 탑이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라는 점에서도 마찬가지다.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사진:mbc

 

노래를 정말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가면을 벗어보니 애프터스쿨의 레이나이고 B.A.P의 대현인 상황이다. 이제 복면가왕 때문에라도 아이돌들 노래 못한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번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도 그랬다. 아니 이렇게 가창력이 좋은 애의 가창력을 왜 드러나지 못하게 막았던 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상황.

 

복면가왕 프레시맨 빈잔. 사진:mbc

 

복면가왕 프레시맨은 이번에 가왕이 된 복면가왕 캣츠걸과의 노래대결에서 무려 85대 16이라는 엄청난 점수차로 지게 되었다. 하지만 16이라는 표를 얻어도 부끄럽지 않아해도 되는 것은 상대평가로 볼 때 그런 것이지, 절대평가로 볼때 복면가왕 프레시맨 노래는 정말 잘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가 부른 노래는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남진의 빈잔. 태어하기도 전에 나왔을 노래인데 그런 노래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어떻게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의 감성을 알고 그것을 잡아서 애절하게 노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복면가왕 프레시맨은 남자 아이돌그룹 B.A.P의 멤버인 대현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었다. 워낙 많이 알려진 상태는 아니었기에 가면을 벗을 때 그리 많은 환호가 터져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묵혀두기에는 아까운 가창력이었다. 사진:mbc

 

그리고 김구라는 정체를 추측할 때 그냥 남자아이돌 이름만 언급하면서 그렇게 멤버별로 유명하지 않은 식으로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만큼 인지도 면에서는 많이 노력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 하겠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소속사 문제로 무려 1년 6개월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었다고 하니 그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했다.  정말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프레시맨의 노래는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묵혀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창력이었다. 이제는 좀 그의 노래가 많이 대중에게 들려질 수 있도록 여러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