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5개월, 마리텔이 대단하긴 한가 보다.
헤어디자이너 차홍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차홍은 임신 5개월째로 내년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한다. 우선 소중한 생명을 잉태했다는 점에 있어서 늦었지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저출산 어쩌구 할 것도 없이 아이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축복받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차홍이 결혼했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오죽하면 차홍이 결혼을 했었다는 이야기까지 기사화 될 정도일까? 차홍의 남편 또한 같은 헤어 디자이너로서 둘은 함께 헤어메이크업 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물론 차홍이 인기가 있는 헤어디자이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 수많은 헤어 디자이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홍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까지 이렇게 기사화 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면, 확실히 마리텔의 영향력이 대단하긴 대단하다고 보여진다.
차홍이 유명하긴 하더라도 그녀가 연예인은 아니지 않은가? 원래 연예인이 열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의 사생활적인 문제까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게 되지만, 연예인도 아닌 차홍을 향한 이런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은 결국 그녀가 현재 가진 유명세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준다고 하겠다.
그리고 그런 유명세는 원래 그녀 스스로 획득한 것이지만, 마리텔을 통해서 얻게 된 것도 한몫한다고 보여진다. 물론 차홍 스스로가 마리텔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기에 주목을 받았던 것이니 낭중지추라고 해도 될듯 하고 말이다.
여하튼 차홍 임신을 축하한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임신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상황인만큼 태교를 위해서라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