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확실히 예선전보다 실력이 나아졌다.
슈퍼스타k7 길민세와 그의 누가 길민지가 슈퍼위크에서 노래를 했다. 슈퍼스타k7 슈퍼위크 첫번째 개별미션에서 길민세는 포맨의 후회한다를 불렀고, 길민지는 자작곡을 불렀다.
아직 두 사람이 첫번째 미션을 통과했는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아 모르지만 길민지는 말할것도 없고 길민세도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솔직히 슈퍼스타k7에 길민세가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인물로서는 그리고 예선전을 통과한 인물로서는 가창력에 있어서 너무 아쉬운 점이 많아보였다.
윤종신이 슈퍼패스까지 사용하면서 슈퍼위크로 올려주었던 것이 오히려 그런 면에서 마케팅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만약 논란이 있었지만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더라면 어느 정도 대중이 납득할 수 있겠지만, 너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대중의 차가운 모습이 존재했던 것이 슈퍼스타k7 길민세의 경우였다.
그런데 이번 슈퍼스타k7 슈퍼위크에서 길민세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심사위원들이 어떻게 보았는지가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길민세가 예선전때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보인다.
톤도 좋고 발성도 좋았다. 예선전에서 보였던 불안함이 보이지 않았는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발전하는 모습이 있었으니 아마도 다음 라운드까지 진출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보게 된다.
윤종신이 슈퍼패스를 쓰면서까지 슈퍼위크에 올려주었는데, 그가 적어도 윤종신의 슈퍼패스가 쓸모 없도록 만들지는 않았다고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