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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슈퍼스타k

슈퍼스타k7 슈퍼위크 첫방송 합격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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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슈퍼위크 첫방송 합격자 명단!

 

슈퍼스타k7 슈퍼위크 첫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번 슈퍼스타k7은 예선전 분량이 예전보다 짧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슈스케의 진짜 재미가 슈퍼위크에서부터 시작이 되다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방송 후반부터 슈퍼위크가 방송이 되었는데, 방송사고가 있다보니 좀 아쉬운 부분도 생기기도 합니다.

 

이번 슈스케7 슈퍼위크 첫방송에서는 개별미션으로 예년과 똑같은 방식으로 합격자가 가려졌었습니다.

 

 

첫번째 조 합격자는 김민서, 이지희, 마틴스미스였습니다.

 

김민서는 머리가 짧은데도 미모가 있어서 머리를 다시 기른다면 아마 꽤나 많은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 슈퍼위크 첫번째 미션에서도 좋은 소리를 내면서 합격을 했습니다. 다만 섬세함이 부족하다던지, 소리를 낼줄은 아는데 잡을 줄은 모른다는 등의 심사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지희는 보이시한 모습으로 예선전에서 심사위원들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잠시 헷갈려했던 그런 참가자였는데요. 이번에 머리를 더 짧게 자르고 나와서 더 보이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합격을 했지만 감정이 과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틴스미스는 예선전에서 버스킹을 한 멤버를 좋아해서 따라다니다가 같이 팀이 되었던 사연을 가진 팀인데요. 소녀시대의 파티를 불렀는데, 정말 잘하더군요. 음악을 할 줄 아는 그런 참가자들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부족한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없이 합격을 받았습니다.

 

예선전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던 해남 고정우는 첫번째 조에 있었는데 탈락하고 말았네요.

 

 

슈퍼스타k7 사진:mnet

 

두번째 조 합격자는 박수진, 조남준, 이인균, 유용민이었습니다.

 

박수진은 예선전에서 교복을 입고 심사를 보러왔던 그 참가자인데요. 최초로 여자우승자 후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던 참가자이지요. 이번에도 매력적인 소리로 노래를 불렀는데, 심사위원에게 왜 그 곡을 골랐는지 이유를 묻기도 하며 약간은 안 좋은 분위기가 있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무난하게 합격을 했습니다. 아마도 예선전에서 보여준 능력이 어느 정도 심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조남준은 예선전에서 코트를 입고 아주 통이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인상을 심어주었던 참가자인데, 이번에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렀는데, 확실히 잘하더군요. 이 참가자는 무난히 슈퍼위크 마지막 단계까지는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인균은 예선전에서 심사위원들의 올패스를 받았던 참가자인데, 지난 방송에서는 본 기억이 없네요. 이번에도 슈퍼위크 첫번째 미션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유용민은 예선전에서 사랑꾼으로 이미지가 되었던 참가자로 기타를 치며 눈물을 흘렸지만 땀이라고 말했던 참가자이지요. 이번에는 신승훈의 오랜이별후에를 불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심사위원들도 남의 노래를 부른 티가 난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톤이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조 마지막 합격자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조 합격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세번째 조에서는 자밀킴과 김보라 현진우 길민세 길민지가 노래를 했는데요. 자밀킴은 얼굴에 페인팅을 하는 참가자라고 말하면 다들 누군지 알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팝송을 불렀는데, 확실히 팝송가수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하더군요.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한국어 노래를 불러야 할텐데 이 점이 이 참가자의 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보라는 예선전에서 가인이 심사위원을 했었고, 진한화장을 했던 참가자라고 말하면 방송을 본 사람들은 알 것 같습니다. 좋아보여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노래를 꽤나 잘하더군요. 흡입력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진우는 크라이 미 아웃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톤이 좋고 안정적이더군요. 발성도 괜찮구요. 심사위원들도 저음역대 톤을 칭찬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길민세는 후회한다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노래제목이 그의 심정을 표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예선전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합격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민지는 길민세의 누나 참가자이지요. 자작곡인 일초하루라는 곡을 불렀는데. 확실히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냥 가수라고 말해도 될만큼 가수의 끼가 그냥 느껴지는 그런 참가자였습니다.

 

 

방송 마지막에 케빈오가 나와서 노래를 하며 방송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확실히 세번째 조가 죽음의 조라고 불릴만큼 참가자들이 짱짱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슈퍼위크 안에서만 볼 때 괴물이 나타났다는 느낌을 주는 참가자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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