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열애 소식이 들려왔다. 전국에 수많은 젊은 남녀들의 통곡소리가 들린다고 말할 정도로 김우빈 신민아 열애 소식은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상당히 절망적인 소식 같다.
신민아는 꽤나 오랜 시간동안 연예인으로 활동해오면서 베이글녀로서 수많은 남성들의 환호를 받는 여성이며, 김우빈은 한류스타에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로서 수많은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남성이니 말이다.
처음에 김우빈 신민아 열애 소식이 들려왔을때만 해도, 박신혜 이종석때처럼 아닐 경우도 있으니까 지켜보자 했는데, 벌써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각각 인정을 했다고 한다.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고, 두 사람을 응원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는 두 소속사의 인정이 있었으니 이거야 말로 빼도박도 못하고 두 사람의 열애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그런데 김우빈 신민아 열애는 정말 예상도 못했던 일이다. 우선 두 사람의 나이차이 때문이다. 김민아는 84년생이고, 김우빈은 89년생. 여기에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올라가 있는 신민아와 신성 김우빈.
왠지 두 사람이 서로간에 가까워질 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열애를 한다니 정말 예상도 못한 상황이 아니던가?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를 하게 된데는 같이 지오다노 광고를 촬영하게 되면서 친분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접점이 어디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광고라는 잠시 만나는 그 상황으로도 두 사람이 열애를 할 수 있다니, 확실히 두 사람 중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행동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
아뭏튼 간에 김우빈이나 신민아나 모두 선남선녀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인데,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다른 누군가와 열애를 한다고 해도 너무 질투하거나 시기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들도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이들이지만, 그렇다고 팬들의 사랑만 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