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관객심장 멎게 만드는 가창력이었다. 복면가왕 퉁키 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 흐린기억속의 그대 역대급 무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복면가왕 퉁키가 8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퉁키가 8대 복면가왕에 오른 것에 대해서 이견이 없다고 보여진다. 그만큼 복면가왕 퉁키는 압도적인 무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복면가왕 퉁키 정체는 이정으로 보여진다. 그냥 노래를 하는 순간 '내가 이정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복면가왕 퉁키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부를 때 그리고 흐린기억속의 그대를 부를 때 모습을 보면 이정이 아닌 그 누군가를 상상하기가 힘들다.
정말 윤일상이 자주 쓰는 말처럼 복면가왕 퉁키가 이정이 아니면 이건 사건이다. 왜냐하면 이정 색깔이 이렇게 나면서 이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가수를 모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임을 누구나 알 수 있었지만 그 가창력에 환호하게 되는 것처럼,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가 이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복면가왕 퉁키는 지난 주에 컬투의 김태균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을 했다. 그리고 2번째 무대에서 복면가왕 퉁키는 1분만에 사람들을 사로잡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퉁키. 이정의 색깔이 진하게 묻어나오면서도 김경호의 느낌까지 나타나는 퉁키의 무대는 정말 감탄스러웠다.
단단하고 날카로운 고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파기에 충분했고, 그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잘한다는 생각 외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러니 노래한지 1분만에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무엇하나 깔 것이 없는 열창이었고, 관객의 심장을 멎게할만큼의 그런 가창력이었다.
복면가왕 퉁키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 김형석이 그의 무대에 음악팬이 된다고 할 정도로 소름끼치는 무대를 보여준 퉁키는 복면가왕 크리스마스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무려 91:8. 복면가왕이 시작된 이래로 이렇게 압도적인 점수차는 없었다.
그리고 퉁키는 세번째 무대에서 흐린 기억속의 그대로 또 다시 관객들을 열광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다. 그냥 노래를 하는 순간 '내가 이정이다'라고 말하는 복면가왕 퉁키의 가창력은 정체를 감출 필요없는 그런 가창력이었고, 무대에서 제대로 노는 시간이었다.
당연히 그 자리에 있던 수많은 관객들이 콘서트장에 온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으니, 상대였던 테이가 이기기에 역부족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과는 61대 38.
이렇게 두번의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를 보여준 복면가왕 퉁키였기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대결에서 누가 복면가왕이 될지 처음으로 고민하게 만들었고, 결국 복면가왕 퉁키는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8대 복면가왕에 오르게 되었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처음 복면가왕에 올랐을때 매번 무대를 경악하게 만들면서 복면가왕이 되었는데, 복면가왕 퉁키도 그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또 다시 장기집권이 시작될거란 생각이 든다. 복면가왕 퉁키가 만들어갈 장기집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