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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왠만한 아이돌보다 낫다. 복면가왕 호남선 죠스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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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왠만한 아이돌보다 낫다. 복면가왕 호남선 죠스 안부.

 

복면가왕 호남선 정체는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면가왕 비내리는 호남선 정체는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김소영은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와 한 팀이 되어서 안부를 불렀었다. 복면가왕 죠스 정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테이가 아닌가 싶다. 목소리나 키를 볼 때 테이만한 인물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여하튼간에 복면가왕 호남선은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정체를 밝힐 때 대중들은 놀람은 있었지만 환호성은 없었다. 이는 그만큼 복면을 벗는 주인공의 외모를 보고 친숙함을 느끼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원래 많이 아는 예능인(?)이 나오거나 하면 환호성이 터져나오는 것이 복면가왕의 특징이지만, 약간 "누구?"하는 식이면 놀람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가 그러했다. 가면을 벗었지만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외모와 몸매 여기에 노래까지 다 갖추고 있던 김소영 아나운서는 왠만한 여자 아이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복면가왕 호남선과 복면가왕 죠스의 대결은 압도적인 죠스의 승리이긴 했다. 85대 14.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소영 아나운서의 노래가 이상했다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였다. 테이로 추정이 되는 죠스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

 

복면가왕 죠스와 복면가왕 호남선의 안부. 사진:mbc 복면가왕.

 

그래도 김소영 아나운서의 노래는 충분히 들을만했다. 침착하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대는 김소영 아나운서는 달달함까지 더해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탈락이 결정이 되고 난 후에 부른 솔로곡인 뮤지컬의 경우는 더 노래가 괜찮아졌다.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의 아나테이너가 될 수 있을까? 사진:mbc 복면가왕.

 

호흡도 훨씬 더 괜찮게 살아났고 톤도 더 굵어지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지금은 사그라든 분위기가 많지만 한때 아나테이너라는 말이 돌 정도로 아나운서들의 예능 나들이가 적극적이었던 때가 있었다. 방송사들마다 자제하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한 인재(?)가 없기에 그렇기도 하다.

 

그런데 김소영 아나운서의 노래나 외모 몸매 같은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mbc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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