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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아이돌로 있기엔 너무 아깝다. 복면가왕 김보아 라구요 뮤직이즈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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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아이돌로 있기엔 너무 아깝다. 복면가왕 김보아 라구요 뮤직이즈마이라이프.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김보아였다. 이미 지난주부터 김보아로 많은 이들의 추측을 했었는데 역시 틀리지 않았다. 늘씬한 키에 풍성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스피카 김보아가 복면가왕 낭만자객이었던 것.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김보아였다. 사진: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는 이번 주에 총 두곡을 불렀다. 라구요와 music is my life. 특별히 김보아의 경우 마지막까지 올라가면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대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정인과 린을 꺾고 복면가왕전까지 올라갔다는 점에 있어서 자랑할만한 거리가 충분히 있다고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의 노래보다 정인과 린의 노래가 더 좋게 느껴졌었다. 7대 복면가왕을 뽑는 두번째 라운드에서 복면가왕 김보아는 복면가왕 칼퇴근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정인과 맞붙었다. 그리고 56대 43으로 정인을 이기고 세번째 라운드에 진출을 했다.

 

복면가왕 김보아 사진: mbc 복면가왕

 

 

세번째 라운드에서 김보아는 복면가왕 우체통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린과 맞붙었고, 52대 47로 린을 이기고 가장전에 진출을 했었다.

 

허나 앞서 말한것처럼 복면가왕 낭만자객의 노래보다는 개인적으로 린과 정인의 노래가 더 좋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보아가 노래를 못했다는 말은 아니다.

 

복면가왕 김보아 확실한 실력자였다. 사진: mbc 복면가왕

 

 

김보아는 라구요를 통해서 정말 깊은 음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컬에 있어서 이렇게 실력이 넘칠 수가 있을까 싶었다. 연예인 판정단에서 김보아를 향해 내공이 깊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정말 나무랄 것이 없을만큼의 실력자였다.

 

이런 실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연예인 판정단에서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아이돌인가? 아니면 경험이 많은 여자가수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었다. 왜냐하면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깊은 감성과 내공이 있었기 때문이다.

 

복면가왕 김보아 아이돌에 머물긴 너무 아깝다. 사진: mbc 복면가왕

 

 

그리고 복면가왕 낭만자객은 이후 세번째 라운드에서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부르면서 또 다시 전혀 아이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복면가왕 김보아 사진: mbc 복면가왕

 

 

흔히 아이돌이라고 하면 정형화된 창법에 내공이 부족한 그런 가창력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그러한 편견을 조금이라도 벗을 수 있도록 해준 것이 복면가왕이다. 하지만 스피카 김보아는 복면가왕이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벗겨버린 지금의 상황에서도 도무지 믿기지 않을만큼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복면가왕 김보아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무대가 아니었을까? 사진: mbc 복면가왕

 

이런 사람을 아이돌이라는 틀안에 가두어두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김보아가 솔로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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