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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 스피카 김보아?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누구없소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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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 스피카 김보아?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누구없소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7대 복면가왕을 뽑는 경연에서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복면가왕 낭만자객과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의 누구없소였다. 복면가왕 사모님은 쇼핑중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문희경과  복면가왕 내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등장부터 판정단들이 추측을 하게 만들었다.

 

키가 작은 여자와 키가 큰 여자. 특별히 둘 다 약간은 개그컨셉을 가져온 듯한 느낌에 마치 박나래와 장도연의 등장이 아니었나 싶었다.

 

 

특별히 박나래의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키가 작은 복면가왕 사모님이 내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일치하는 느낌을 주면서 설마 두 사람이 이렇게 나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무의미하다고 알려주는 것은 바로 두 사람의 노래 때문이었다. 복면가왕 낭만자객과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마치 한영애의 무대를 보는 것마냥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복면가왕 사모님 복면가왕 낭만자객의 누구없소.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먼저 허스키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라고 노래를 부르는 순간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만큼 매혹적인 목소리였기 때문이다.

 

그녀의 노래는 우선 톤부터가 너무 좋았으며 여기에 리듬감도 훌륭했다. 그렇게 완벽하게 노래를 부르며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에게 노래를 건넸고, 문희경은 또한 이를 제대로 이어받게 되었다.

 

복면가왕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정체 스피카 김보아일까? 사진:mbc 복면가왕

 

 

분명 노래를 두 사람이 불렀지만,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것처럼 잘 조화가 되면서도 여기에 각자의 특징이 나타날 정도로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었다. 물론 투표 결과가 보여주듯이 복면가왕 낭만자객의 노래가 훨씬 더 다양하고 듣기 좋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를 떠나 엄청난 보컬 실력자임은 분명하다. 사진: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도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진성과 가성, 여기에 중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내공을 가진 실력자라고 평가를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좋은 무대를 보여준 결과로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62대 37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복면가왕 문희경의 등장은 정말 엄청난 반전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은 이후에 알리의 365일을 부르면서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냄과 동시에 정체를 드러내며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항상 tv로만 보던 배우인 그녀가 이렇게 노래를 할 줄이야 라고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안타깝게 가수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사진:mbc 복면가왕

 

 

결국 복면가왕 낭만자객이나 복면가왕 문희경이나 둘 다 완벽한 무대로 제대로 된 노래를 들려주었고, 여기에 이후에 문희경은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주면서 복면가왕이 주는 반전의 재미까지 주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현재 복면가왕 낭만자객의 정체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스피카 김보아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워낙 날카로운 네티즌들의 적중률이 있어왔기에 무시못할 부분인듯 하며 실제 김보아의 키도 프로필상으로는 171cm인데 방송을 보면 굽이 있는 신발이었으니 더 그럴 수 있겠다고 보여진다.

 

복면가왕 낭만자객과 복면가왕 문희경의 누구없소는 정말 완벽한 무대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물론 이 주장중에는 방송을 보고 온 이들이 말하는 스포일러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일단은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가 스피카 김보아인것 같기는 하지만 누구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어 보인다.

 

그래도 확실한 건 복면가왕 낭만자객과 복면가왕 문희경이 누구없소를 정말 완벽한 무대로 만들어주었다는 것이다. 이것만큼은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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