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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선우 배다해와 함께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 넬라판타지아의 저주도 아니고... 복면가왕 양머리 선우 그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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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선우 배다해와 함께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 넬라판타지아의 저주도 아니고... 복면가왕 양머리 선우 그대네요.

 

복면가왕 선우가 나왔다.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경연은 시작부터 화끈했다. 1라운드 첫 무대 탈락자가 바로 선우라니.. 하지만 이후의 탈락자들을 보면 이번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경연은 말 그대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를 잡기위해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경연이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 선우는 복면가왕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함께 그대네요를 불렀다. 성시경과 아이유가 불렀던 그대네요를 부른 두 사람의 노래는 말 그대로 둘의 목소리에 반하는 시간이었다.

 

 

복면가왕 찜질중독 양머리 닉네임의 선우는 너무나도 이쁜 목소리를 앞세워서 노래를 했다. 그 맑은 음색에 정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인 복면가왕 킬리만자로의 표범도 사람 달달하게 녹이는 목소리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대네요라는 노래를 성시경과 아이유가 불렀는데, 이거야 말로 성시경급 꿀 목소리 아니던가?

 

복면가왕 선우였던 찜질중독 양머리. 사진: mbc 복면가왕.

 

남자인 내가 들어도 복면가왕 표범의 목소리에 녹는데 여심은 어떻겠는가? 현재 일각에서는 복면가왕 킬리만자로의 표범 정체에 대해서 나윤권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복면가왕 표범의 정체가 나윤권이라는 말이 왠지 설득력이 있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복면가왕 추리능력이 뛰어났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선우가 탈락한 것도 이해가 간다. 아니 나윤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남자도 그 목소리의 달달함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여성이야 어쩌겠는가?

 

복면가왕 선우였던 찜질중독 양머리. 사진: mbc 복면가왕.

 

물론 선우의 맑은 음색에 마음이 흘리지만, 아무래도 이성을 향해서 끌리는 것이 사람인지라 복면가왕에 있는 많은 여성방청객을 생각해보면 선우의 탈락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복면가왕 표범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복면가왕 찜질중독 양머리는 다음 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했던 '애모'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연예인 판정단이나 일반인 판정단이 충격에 빠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복면가왕 배다해도 1라운드 탈락이었는데 이건 뭐 넬라판타지아의 저주도 아니고... 사진: mbc 복면가왕.

 

이렇게 탈락을 한 선우. 그런데 생각해보면 같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투톱을 이루었던 또 다른 상대 배다해 또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 투톱 중에 나머지 한명이었던 선우가 1라운드에서 탈락을 했으니 이거야 말로 넬라판타지아의 저주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다.

 

더구나 이들을 꺾은 상대들은 김연우로 추정이 되는 클레오파트라에 나윤권으로 추정이 되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니 너무 강한 상대들을 만난 두 넬라판타지아의 여주인공들이 아닌가 싶다. 배다해도 언젠가 다시 나오길 바라는데 선우 또한 다시 복면가왕에 나와서 노래를 더 들려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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