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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장근석 탈세 논란, 지금은 섵불리 결론내리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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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 지금은 섵불리 결론내리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

 

장근석 탈세 논란은 한 매체의 보도로 시작되었다. 한 매체는 장근석 탈세 논란에 대해 보도하면서, 장근석의 순수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는 말을 했다. 또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지만 별도의 고발조치 없이 세무조사를 마무리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러한 매체의 보도 앞에 장근석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이런 입장을 과거에도 충분히 표명했었고, 또 다시 이렇게 불거지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말을 한다.

 

 

현재까지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장근석의 탈세 논란이 그가 이번에 출연할 삼시세끼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실 인터넷의 특성이라는 것이 '뭐뭐했다 카더라'라는 카더라 통신이 강하지만, 문제는 이를 제대로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이들이 또 '카더라'를 마치 기정사실화 하여 댓글공격을 하니 말이다.

 

그렇기에 조심스러운 태도가 현재로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하겠다. 그래서일까? 삼시세끼 제작진 또한 함부로 결정하지 않고 장근석의 추징금 납부 보도에 대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로서는 삼시세끼 방송을 그대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언론사에서는 장근석이 탈세를 했다고 말하고 있고, 장근석 측은 그런 일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 이렇게 서로간에 강하게 주장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언론사나 장근석 둘 중 어느 한곳은 치명타를 얻게 될 것이다.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되며 일이 이렇게 커져버리면 당연히 그 피해도 커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봐도 장근석에게 피해가 가 있는 상황이다. 이미 그런 주장이 나왔다는 것부터가 장근석에게는 꽤나 피해가 가는 모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다. 이미 장근석에게 꽤나 피해가 가 있는 상황인데, 괜히 이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장근석을 욕하는 모습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아직은 신중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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