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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만으로도 빵터지는 그들의 수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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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만으로도 빵터지는 그들의 수난기!

 

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은 그 예고편 자체로도 빵 터졌다라고 하겠다. 대한민국의 인기있는 배우 3명을 모아놓고 이렇게 망가뜨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들에게 닥치는 수난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나영석pd의 뒤집기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남자배우라는 이미지가 여자배우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귀티나는 이미지가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서진을 통해서 당황하고 투정거리는 일반인의 모습으로 바꿔버린 나영석 피디는 이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을 통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나름 예능감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이들이다. 차승원이야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서도 잘 드러나고, 유해진은 비록 폭망한 1박2일 시즌2였지만 거기에서 나름 활약하는 멤버였으니 말이다. 장근석이야 이미 젊은 청춘으로서 존재자체로도 재미가 되니 캐스팅은 안정적이라고 하겠다.

 

여기에 배를 타고 가장 멀리 나가는 대한민국의 섬. 먹거리가 풍부하겠지만 겨울바다라는 최악의 조건을 이겨내고 하나하나 갖추어가는 모습은 나름 '성장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또 다른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예고편에서 멤버들 3명이 방안에서 쉬면서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냐? 배부른 돼지가 낫냐?'라는 양극단의 질문을 던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난다.

 

 

그리고 배부른 돼크라테스가 되길 원한다는 유해진의 말이나, 이들이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단지 삼시세끼 농촌편과는 다른 1박2일식 생존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더 독해진 나영석피디의 삼시세끼 어촌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능에 있어서 안정적인 남자배우 3명이라는 점도 나름 삼시세끼 농촌편보다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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