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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허영지 음소거 웃음, 볼수록 매력있는 그녀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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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음소거 웃음, 볼수록 매력있는 그녀의 웃음!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 사실 잘 나가는 걸그룹의 새 멤버로 들어온다는 것은 처음부터 일종의 편견과 싸워야 하는 부분이 있다. 지금도 연예계에는 얼굴 한번 알리고자 하는 연습생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그런 상황에서 허영지는 일종의 '낙하산'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왜 카라의 새 멤버로서, 아니 대중들에게 왜 나설 수 있는 매력이 그녀에게 있는지를 스스로 보여주었다. 허영지하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하나 생겼다. 바로 음소거 웃음이다.

 

허영지가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 음소거 웃음중인 장면

 

정말 목젖이 보일만큼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그러나 소리는 없는 그녀의 웃음은 참 독특하다. 웃는 것만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다니 대단해보인다. 그러나 사실 어느 노래가사에 나오는 말처럼 웃는 여잔 다 이쁘다. 더구나 이렇게 20살의 나이에 맞는 발랄한 모습이라니 보기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녀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가 자신의 웃는 모습에 대해서 회사 사람들이 여자처럼 조신하게 웃으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만약 허영지가 조신한 웃음을 지었다면, 지금의 그녀만의 독특한 이미지도 사라졌을 것이고, 그 웃음도 가식이 되었을 것이다. 언젠가 가식은 대중 앞에 드러날 수 밖에 없다. 한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말처럼 계산된 웃음을 짓는 것은 결국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허영지의 경우, 기분 좋을 때 정말 계산없이 기분좋아하며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특한 음소거 웃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거면 좋다. 대중들은 사실 tv을 통해서 밝고 재밌는 모습을 보기 좋아하지, 우울한 것을 보기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것처럼 20살의 발랄함을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는 그녀의 웃음은 왠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철철넘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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