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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삼시세끼 4회, 김지호 삼시세끼 텃밭을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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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4회, 김지호 삼시세끼 텃밭을 접수하다.

 

삼시세끼 4회에서는 지난 3회의 게스트 김광규에 이어서 김지호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등장은 삼시세끼 텃밭에게는 재앙이었습니다. 하나둘씩 제거가 되는 음식들이 다음 주에 이서진과 옥택연이 과연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를 만들어내더군요.

 

그런 상황속에서 나피디는 음식들이 전멸하는 과정을 공포스럽게 표현해내면서 역시 평범한 것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능력자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해줍니다.

 

한편으로 김광규가 참 성격이 좋은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연이어 김광규가 나온 것은 그가 참 열심히 했기에 보여줄만한 것도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동생들을 위해서 일을 하면서도 구박 앞에 웃는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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