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의 건강한 쾌유를 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의 건강한 쾌유를 빈다."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이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되어, 3시간의 수술을 마친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한다.

 

신해철은 최근 잦은 위경련이 문제가 되어서 병원을 찾았고, 거기에서 장협착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 장협착이라는 것이 필자도 잘 모르나,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게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수도 있는 질병이라고 한다. 어쨌거나 그렇게 수술을 받고 이후에도 계속 병원의 신세를 진 신해철이 증세가 심각해져서 22일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후 1시경에 심장에 이상이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병원에 옮겨지기 전 그가 sns에 올린 사진

 

다행이도 수술을 잘 마쳐지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하는데... 사실 중환자실이라는 곳이 말그대로 중한 환자들이 있는 곳이다보니 마냥 안심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일 것이다.

 

그렇기에 그가 건강하게 쾌유되기를 마음속으로나마 바라게 된다.

 

독설로서 유명하기도 한 신해철이지만, 어찌보면 참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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