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snl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뭐 어떤 행동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워낙 많이 알려진 일이 되어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snl 이세영 논란이 일어나게 되면서 거의 몇일동안 이세영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였다.
snl 이세영 논란이 일자 snl 또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호스트인 b1a4에게 과격한 행동을 보였고, 이 모습으로 인해서 불쾌감을 느꼈을 b1a4멤버들을 비롯해서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던 것. 그러면서 제작진은 호스트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나 snl 이세영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제작진이 올린 사과문에도 사과문의 형식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면서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 당연히 이세영에게는 더 많은 비난이 일 수 밖에 없었고 여기에 snl 이세영 하차설까지 나돌게 되었다. 하지만 snl 제작진은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이야기를 내놓았다고 한다.
계속된 논란으로 인해서 snl 이세영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필로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자신이 snl 코리아 8에서 잘못된 행동을 해서 많은 이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말을 한 이세영은 현장에서 또한 멤버 한분 한분에게 사과를 드렸고 이 글을 통해서 모든 팬과 멤버에게 다시 한번 사죄를 한다고 적었던 것.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겠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한번 화가 난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자필 사과 또한 그리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 같다. 이번에 snl 이세영의 자필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여전히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같은 여자인 자신이 봐도 아닌 모습이었다고 말을 하기도 하며, 사과문도 성의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다. 또한 남자가 그렇게 하면 이건 엄청나게 매장당할 일이라면서 비난의 목소리도 존재하는 상황이었다. 솔직히 이세영이 snl에서 보여준 그 모습은 충분히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모습이었다.
대체 왜 그런 행동을 했었던 것일지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더구나 카메라도 있는데 말이다. 어쨌거나 이렇게 snl제작진이나 snl의 이세영이나 거듭된 사과의 뜻을 보였지만 여전히 뜨겁기만 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이번 주 돌아오는 토요일에 또 생방송을 해야 하는 snl로서 과연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지켜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