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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박정현 나 혼자 산다, 대어를 낚은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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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요정 박정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한다. 그녀가 출연하는 것은 무지개 라이브. 요즘 나혼자산다는 계속해서 전반부는 무지개 라이브로 다양한 셀럽들의 삶을 보여주고 후반부는 고정 멤버들의 라이프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리한 진행이라고 보여진다.

 

 

매주 새로운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신선함을 잡는 것과 동시에 나혼자산다 고정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나혼자산다가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의외로 잘 먹히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것은 방송이 끝나고 나서 영향력에서도 나타난다.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를 방송하고 나면 볼 수 있다.

 

해당 출연자의 이름이 하루종일 검색어 상단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핫한 사람들을 초대해서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시키는 것도 있지만, 혼자삶을 지켜보는 여전히 독특한 컨셉이 신선한 사람들을 통해서는 잘 먹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런데 이번에 박정현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mbc가 대어를 낚은 부분이라 보여진다.

 

박정현은 알앤비 요정을 넘어서 가요계 요정으로 불리워지는 인물. 솔직히 요정하기에는 나이가 좀 그렇지만, 여전히 그 말이 어색하지 않은 것은 박정현의 엄청난 실력과 그로 인해 박정현을 연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히 시청률면에 있어서 박정현의 나혼자산다 출연은 꽤나 큰 이득이 될 부분이라 생각이 된다.

 

mbc로서도 좋은 일이지만 박정현의 혼자삶을 보는 것은 시청자들에게도 꽤나 재미있을 부분이다. 박정현의 털털한 모습이나 전혀 요정같지(?) 않은 기상 장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는 것은 왜일까? 혼자산지 대략 20년이 되었다는 박정현의 라이프를 보는 재미는 꽤나 솔솔할 것만 같다. 닥치고 본방사수해야 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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