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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청와대 비아그라 고산병 목적구매, 비정상회담 성지순례되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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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고산병 목적구매, 비정상회담 성지순례되겠네 ㅋ

 

민주당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청와대 의약품 구입내역에 청와대가 지난 12월에 비아그라를 60정을 구매했고 그와 유사한 성분의 팔팔정을 304개 구입했다고 한다. 보통사람들이 들으면 왠 비아그라? 하겠다. 대체 청와대에서 비아그라를 사용할 일이 무엇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구매했다는 이유가 나왔다. 바로 청와대는 비아그라를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구매를 했다는 것이다. 지난 5월에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순방을 간 아프리카 국가들이 고산지대여서 이 순방을 앞두고 수행단의 고산병 치료제 목적으로 구매했다는 것.

 

하지만 실제로 복용한 적은 한번도 없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 실제로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구매했고 이것이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하는데, 비아그라가 고산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비아그라 이야기가 나오면서 고산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 상황.

 

참고로 jtbc 비정상회담에 나온 의사는 흔히들 고산병치료의 목적으로 사가는 거라고 말을 하기는 했고, 성시경은 비아그라를 사다가 걸리면 고산병 때문에 산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는 부분도 있었다. 또 참고로 비정상회담에서 나온 이 부분 영상은 벌써부터 소위 성지순례 영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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