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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왜 비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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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왜 비난이지?

 

연예계의 소문난 몸짱들인 마동석과 예정화가 커플이 되었다고. 두 사람이 만난지는 어느새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한다.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를 맨주먹으로 때려 잡으시는, 그래서 역대 어느 좀비영화에서도 본적이 없는 좀비보다 무서운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 마동석. 그런 마동석의 모습이 어색해보이지 않는 건 그의 엄청난 몸 때문이다.

 

예정화는 어떤가? 예전에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말 그대로 초대박을 치면서 승승장구하던 백종원을 긴장시켜버린 그 예정화가 아니던가? 요즘에 몸 좋기로 소문난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예정화다.

 

 

그러니 이런 마동석이나 예정화가 만난다는 것은 당연히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마동석 예정화는 3개월째 열애하고 있는 말 그대로 신상커플이니 말이다. 이미 예정화는 올해 1월에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 같은 사람이 좋다는 인터뷰를 했었다고. 그런데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으니 예정화로서는 이상형을 만남 셈이라고 하겠다. 참고로 마동석 예정화의 소속사 또한 둘이 연인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을 향한 안 좋은 말들이 있음도 보게 된다. 원래 악플러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공기같은 이들이지만 그래도 마동석 예정화 커플 소식을 전하는 기사의 댓글에 연속으로 이어지는 비난의 이야기들을 들으면 참 어이가 없기도 하다.

 

가장 많은 비난의 근거가 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나이차이다. 일단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물론 일반적인 다른 커플에 비해서 적은 나이차이라고 말을 할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이 어쨌다는 말인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도 잘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커플들이 한둘인가? 이한위의 경우만 봐도 그러하다.

 

나이차이가 관심을 끄는 일은 될 수 있어도 그것이 비난의 이유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자신이 마동석이나 예정화 중에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연애 상대가 되는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되는 일이고 말이다.

 

둘 사이를 굳이 축하해줄 필요는 없다. 그건 사람 마음이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둘 사이를 굳이 비난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무플보다는 악플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악플 달 바엔 차라리 무플로 두는게 낫다 보여진다. 괜히 남의 좋은 일에 방해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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