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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송지은 클래지콰이 삭발공약, 홍보는 확실히 된 이득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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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클래지콰이 삭발공약, 홍보는 확실히 된 이득인 상황.

 

송지은 클래지콰이. 사진:sbs

 

송지은과 클래지콰이가 삭발공약을 내걸었다. 요즘에 연예인들이 많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공약이다. 시청률 몇 퍼센트를 넘기면 무엇을 하겠다. 관객수가 얼마를 넘으면 어떤 행사를 하겠다. 1등을 하면 무엇을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스타들의 공약이 지켜지면 그것 또한 나름대로 화제가 되어서 하루종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 송지은과 클래지콰이가 1위공약으로 무려 삭발공약이라는 어마무시한 공약을 내걸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송지은과 클래지콰이

 

 

여기에서 클래지콰이가 메이저음원차트 일주일관 1위를 하면 단체를 삭발을 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 자연스럽게 같이 나온 송지은에게도 어떠한 공약을 걸게 없는지를 물어보게 되었고 이에 송지은은 자신은 1위와 거리가 멀다며 발을 빼는 모습이 있었지만, 결국 분위기상 송지은 또한 3일 정도만 1위를 해도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을 건 것.

 

송지은과 클래지콰이의 삭발공약, 이게 과연 1위를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안하겠다는 것인지 헷갈린다. ㅋ 뭐 메이저 음원차트 일주일간 1위라는 것부터가 사실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

 

송지은 클래지콰이 1위 공약으로 삭발이라는 어마어마한 공약을 내놓았다. 사진:sbs

 

요즘처럼 확확 바뀌는 추세에 순간적으로 1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간 1위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뭐 3일간 1위를 하는 것도 그러하고 말이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실현불가능할거라 하는 말로 내놓은 공약. 하지만 덕분에 홍보는 제대로 되었다고 보여진다.

 

송지은과 클래지콰이의 삭발공약은 사실 여성들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파격적인 공약인데, 여기에 조건이 되면 컬투쇼에서 삭발식 생중계한다고 말을 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파격적인가?

 

당연히 기삿거리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송지은과 클래지콰이에게 홍보는 확실히 된 사건이라 하겠다. 만약 공약을 지킬수는 없다고 해도 홍보는 덕분에 확실히 되어서 이들의 이름이 실검차트를 오르락내리락 했으니 손해는 안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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