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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진짜사나이 솔비 서지수 서인영 이시영, 일단 시선 끌기는 성공한 4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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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솔비 서지수 서인영 이시영, 일단 시선 끌기는 성공한 4사람.

 

진짜사나이 솔비 서지수 서인영 이시영 출연. 사진:mbc

 

진짜사나이 남녀해군부사관학교 특집이 시작되었다. 여군특집이 진사에게는 영양제와 같은 것이지만 그것도 몇번을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식상함이 존재해왔는데 이번에 남녀가 같이 훈련하는 특집으로 만들면서 확실히 재미면에서는 나아진 모습이 있었다.

 

이번에 진짜사나이에는 솔비 서지수 서인영 이시영 4명의 여자 연예인들에 박찬호 김정태 이태성 박재정의 남자 연예인 및 유명인(?)이 함께 하게 되었다. 남자 출연자들이 있지만 그래도 여자출연자들로 인해서 여군특집 분위기가 나게 되고 더 주목을 하게 되는 상황.

 

 

만약 여자 출연자들의 숫자가 많았으면 그들 중에 몇명만 주목을 받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병풍역할을 하게 될테지만 이번에 4명의 여성으로 숫자를 줄인 것이 신의 한수라고 보여진다. 결국 솔비 서지수 서인영 이시영 모두가 눈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시영의 경우는 진짜사나이 출연하기 전에 휴가를 간다는 마음으로 참여한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엄청나게 후회할것 같다.

 

평소에 복싱등을 통해서 체력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는 이시영이기는 하지만, 군대에서는 군복만 입고 있어도 기운이 빠질정도로 독특한 아우라가 있기에 결코 쉬운 시간이 될 수 없는 것.

 

 

진짜사나이 솔비 서지수 메이크업 지적을 받기도.


진짜사나이 이시영.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는 가장 월등하겠다. 사진:mbc

 

어쨌거나 진짜사나이에서 이시영은 초반에 소지품검사를 할때 약간 멘붕이 온것처럼 보여지기도..

 

여기에 솔지와 서지수는 메이크업으로 인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특별히 서지수의 경우는 풀메를 하고 왔기에 이에 대한 비난도 있는 상황. 아무래도 아이돌이다보니 그래도 놓칠 수 없는게 풀메이지만 그래도 당연히 지우고 와야 할 것을 하고 왔다는 점에 있어서 비난하는 소리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다.

 

진짜사나이 서인영. 사진:mbc

 

서인영 같은 경우는 평소에 쎈 언니 캐릭터가 있어서 이번에 진짜사나이 출연을 하면서 부딪히는 모습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제대로 마음을 먹고 온 것처럼 보여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놓을 수 없는 패션에 대한 부분이 결국 지적의 대상이 되곤 했으니, 초반에 쉬운 길은 아니었다.

 

확실히 진짜 사나이 솔비 서지수 서인영 이시영의 기존의 여군특집때와는 달리 적은 숫자로 인해서 더 주목을 하기 편했던 상황. 과연 여기에서 누가 고문관이 되고 누가 에이스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4명다 시선을 끌기에는 환경이 상당히 잘 갖춰진 상황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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