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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응답하라 삼천포. 가수를 해야만 하는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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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응답하라 삼천포. 가수를 해야만 하는 목소리였다.

 

너목보 삼천포 걱정말아요 그대.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응답하라 삼천포 걱정말아요 그대 듣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재훈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회에서도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실력자들이 나오곤 했다.

 

가끔씩 잘하는 참가자가 나오면 역대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데, 사실 그런 표현은 너무 오버섞인 말 같고 매회 훌륭한 실력자들이 나와서 감성을 자극해주는 것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훌륭한 마무리를 짓지 않았나 싶다.

 

 

특별히 이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재훈편의 최고는 응답하라 삼천포로 나온 전상근이라는 참가자가 아닐까 싶다.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른 전상근이라는 참가자는 정말 감미롭고 감성이 풍부한 그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었다.

 

노래를 폭발하듯이 부르면서 사람들의 소름을 돋게 하는 실력자도 있지만 응답하라 삼천포처럼 정말 잔잔하게 마음을 파고 들어가서 잠식을 해버리는 실력자도 존재하는 것. 그런데 정말 이번에 응답하라 삼천포라는 별명을 가지고 나온 전상근이라는 참가자는 실제로 삼천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응답하라 삼천포. 사진:mnet

 

정말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면 감탄을 안할 수가 없어서 또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 어떻게 저렇게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할 수가 있을까? 저런 목소리의 주인공이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곳에 나오게 된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 참가자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응답하라 삼천포. 사진:mnet

 

분명한 것은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씨는 가수를 해야만 하는 목소리라는 것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온라인속의 의견들을 보면 그의 노래를 듣고 음원출시를 바라는 것이나 가수로서 노래를 하기를 바라는 의견들이 가득하게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목소리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예전에 황치열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서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던 것처럼, 전상근이라는 참가자 또한 노래를 통해서 주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가수를 해야만 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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