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열애, 연애한다고 욕을 먹어야 할 이유가 있나? 황정음 열애 이영돈은 누구?
황정음 이영돈 앨애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에서도 황정음 이영돈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낸 상황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는 것이다.
황정음과 연애를 하는 이영돈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영돈 피디를 생각하고 놀랬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이영돈이라는 이름은 자연스레 피디를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황정음과 열애하는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라고 한다.
이영돈은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서 직접 골프를 배우기도 했다고 하며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 우승을 했으며 2006년 12월에 KPGA 입회를 했다고 한다. 여기에 재핀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인 김용준도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김용준의 소속사 또한 김용준이 연하의 일반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개인적인 부분이라 구체적인 답변이 힘들 것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런 황정음 이영돈 열애 소식이 들려오자 그녀의 연애를 두고 욕을 하는 소리도 보게 된다. 어이가 없다. 연애하는 것이 죄인가? 황정음 열애에 대한 비난의 이유는 이렇다. 황정음이 김용준과 열애를 하다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연애를 하는게 연예인으로서 공인의 자세를 못 지킨다는 거다.
참 어이가 없다. 우선 황정음은 김용준과 공개연애를 2008년부터 했었다. 그리고 무려 7년여가 지난 올해 5월에 김용준 황정음은 헤어졌다.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말 그대로 두 사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뭐라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이미 헤어진 상황에서 7개월이 지난 지금 열애 소식이 들려오는데 이게 무슨 공인으로서 잘못한 것이라도 있는가?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최효종이 애정남이라는 코너를 할 때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에 얼마만에 다시 연애를 해도 될까? 라는 말을 할 때 1년에 1개월씩 치자고 했다. 물론 개그소재이지만 그렇게 따져도 대략 7년여의 상황에서 7개월 지났으면 된 것 아닌가?
물론 이건 개그코너 이야기를 한 것 뿐이고, 남녀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열애한다는데 무슨 공인의 자세가 필요한지 어이가 없다. 더구나 황정음만 이영돈과 열애하는게 아니라 김용준도 다른 열애를 하고 있다는데 무슨 감놔라 배놔라인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