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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박지아 시구, 타이즈보다 훨씬 보기 좋은 박지아 개념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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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아 시구, 타이즈보다 훨씬 보기 좋은 박지아 개념 시구.

 

박지아 개념시구. 사진:kbs

 

배우 박지아 시구가 화제다. 프로야구야 다 끝이 났지만 야구가 끝난 것이 아니기에 배우 박지아는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 결승전 시구자로 나왔다.

 

박지아는 sk유니폼을 입고 나왔는데 그녀는 이미 여자 야구단에서 아마추어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한야구협회 여성홍보위원회 위원이며 대한야구협회 홍보대사다. 그래서일까? 박지아 시구는 확실히 다른 여자 연예인 시구와는 달랐다.

 

 

박지아 시구는 물론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던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수판을 밟고 시구를 했다. 원래 여자 연예인들이 시구자로 나서게 되면 투수판보다 한참 앞으로 가서 공을 던져도 공이 포수 미트는 커녕 타자 앞에 떨어지지도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박지아 시구는 제구력 부분만 빼면 시원시원했다.

 

박지아 시구. 확실히 자세가 좋다. 사진:kbs

 

폼 또한 확실히 아마 야구를 해본 솜씨. 이런 박지아 시구를 본 해설위원은 홍수아 이후에 가장 제거리에서 잘 던진 여자 연예인이라고 칭찬을 하면서 박지아 시구의 중심이동을 칭찬했다.

 

확실히 다리를 뻗고 공을 던지며 다리가 올라가는 모든 과정들이 자연스러웠던 것.

 

박지아 시구. 사진:kbs

 

홍수아 이후에 가장 개념 시구를 한게 박지아 시구가 아닌가 싶다. 박지아는 아직 연예계 데뷔를 한지 얼마 되지 않는 상황이라 그리 많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올린 상황은 아니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덕수리 5형제와 베테랑의 무술팀으로 기여를 했고, 영화 암살에서는 전지현의 대역으로 액션을 감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연예인들에게 시구는 자신을 알리는 하나의 홍보수단이 된 상황. 타이즈 시구보다 백배 났던 박지아 시구. 사진:kbs

 

원래 연예인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시구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떤 연예인은 시구를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몸매를 알리기 위해서 타이즈를 입고 나와서 시구를 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물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겠지만 박지아처럼 자신의 개념있는 시구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더 낫다고 보여진다. 박지아 시구는 확실히 타이즈와 비교하기 힘든 훨씬 보기 좋은 개념 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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