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달샤벳이나 지율 가은이나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선택이 되길~

반응형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달샤벳이나 지율 가은이나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선택이 되길~

 

달샤벳 지율 가은이 탈퇴했다. 8일에 달샤벳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달샤벳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가 되어서 달샤벳 탈퇴를 하고 홀로서기를 한다고 밝혔다.  달샤벳의 지율의 경우는 연기자의 길로 가게 되고 달샤벳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한다.  

달샤벳 지율 가은 수빈 아영 세리 우희.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결국 달샤벳의 멤버 지율 가은의 탈퇴로 인해서 달샤벳은 이제 세리, 아영, 우희, 수빈만 남은 상황이 되었다. 이번에 달샤벳의 멤버였던 지율 가은이 탈퇴한 것이 팀이 잘 나가는 상황이라면 탈퇴했겠는가?라는 온라인속 의견을 볼 수가 있다. 사실 걸그룹은 한달에도 몇개의 걸그룹이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정말 대중들이 있었는지도 모른채 사라져버리는 이들도 존재한다.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달샤벳은 소녀시대나 씨스타 2ne1같은 대중문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왠만하면 알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다음 정도는 된다고 보여진다.

 

 

달샤벳이 활동해온 시간도 꽤나 오래 되었고 그동안 대중들에게 노출된 것도 많았기에 이름의 인지도도 어느 정도 쌓은 상황이라고 본다.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달샤벳이 못 나간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정말 이름도 모르고 사라져버리는 걸그룹을 생각해볼 때 말이다.

 

이번에 달샤벳 지율 가은이 탈퇴하는 것은 그녀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보여진다. 자신들부터 그런 것을 원치 않았다면 과연 팀을 탈퇴했을까? 물론 특A급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나가지는 않았다는 생각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말이다.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

어쨌거나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의 탈퇴가 달샤벳과 지율 가은 양쪽에 윈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도 이왕 나가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루려 한다면 그것을 제대로 이룰 수 있도록 팬들의 입장에서는 축복하며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양쪽에 윈윈이 되는 선택이길.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멤버들이 빠진 상황에서 달샤벳으로서도 새로운 멤버 충원으로 한단계 더 도약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걸그룹의 역사를 볼 때 멤버가 바뀌고 나서 더 잘된 걸그룹이 몇몇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새로운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고 보여진다. 암튼간에 오래 숙고해서 나간 것일텐데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뒷말들이 있지는 않기를 바라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