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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개념팬들의 좋은 예다. 박유천 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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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개념팬들의 좋은 예다. 박유천 흥하길!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이 되었다. 바로 박유천 팬 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한 것이다. 3호점이라는 말부터가 벌써 박유천 팬들이 1호점과 2호점 도서관을 개관했음을 뜻한다.

 

이번에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은 전남 신안군 팔금도에 세워지게 되었고, 섬마을 장산명에 1호점, 흑산도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이 있다고 한다.

 

 

이번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의 규모 또한 대단하다. 섬 마을 사람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 박유천 팬 커뮤니티 블레싱 유천이 현금 1천만원과 책 6950여권을 기증해서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한 것이다. 참고로 책 6950여권은 가격으로는 1300만원 정도라고 한다. 박유천 팬 커뮤니티의 선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박유천 팬 커뮤니티의 창립 당시에 화상을 입은 학생에게 수술비를 천만원을 지원했었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도우며, 저소득층 공부방들의 수해복구 지원과 난방비 지원들의 모습도 가졌다고 한다.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박유천 팬 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이 만들어진지 5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이들이 이웃을 도와온 모금액이 총 1억 8천만원 정도라고 하니 평균적으로 일년에 3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이웃을 위해서 사용해온 것이다.

 

당연히 박유천 팬들의 이러한 선행은 지켜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박수쳐주고 싶을 정도다. 스타를 사랑해서 함께 보인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한다는 것 말 그대로 개념팬들의 모습이 아니던가?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 중에는 사생팬이라고 할만큼 지나친 모습을 보이는 이들도 있고, 팬들이 하나로 모여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무개념팬들도 존재한다. 그러한 이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박유천 팬들의 개념적인 모습은 스타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하나된 이들이 보여주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다.

 

당연히 팬들의 이러한 좋은 모습은 그들이 사랑하는 스타 박유천에 대해서도 좋게 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가 박유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이런 것을 생각해보더라도 박유천이 더 흥했으면 한다.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좋은 모습들이 우리 사회에 나타날 수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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