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한국 음원차트 1위.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음원차트 상위권, 2PM '2PM OF 2PM' 오리콘 음반 일간 차트 1위. Sj에서 JYP로 돌아오는건가?
JYP의 대표 박진영 그리고 미쓰에이, 2pm이 한국과 일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경사를 맞았다.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로 예전 딴따라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고 특별히 '어머님이 누구니'의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주회수를 기록하면서 음원까지도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되었다.
JYP의 어벤져스가 된 박진영 미쓰에이 2pm
이렇게 박진영이 음원차크를 점령하면서 여전히 박진영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전까지, 한국 음원차트에서 기운을 떨친 이들은 바로 같은 소속사 미쓰에이였다. 미쓰에이 또한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음원 발매 첫주에 차트 1위에 오르더니 이후에도 계속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JYP의 어벤져스가 된 박진영 미쓰에이 2pm
경사에 경사인 상황, 여기에 2pm까지 합류한 상황이 되었다. 2pm은 일본에서 15일에 일본 정규 4집 '2PM OF 2PM'를 발표했고, 발표한 날 바로 오리콘 음반 일간 차트 1위에 올라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에서도 2pm은 1위에 오르고 있는 것.
어제 한국에 어벤져스2 출연진과 감독이 내한하면서 행사를 가지며 '어벤져스'열풍을 불어오고 있는데, JYP에도 이렇게 박진영, 미쓰에이, 2pm이 각자 한방씩 활약을 해주면서 나름 JYP의 어벤져스가 되어버렸다. 캡틴 박진영에 블랙 미쓰에이, 아이언 2pm (좀 유치하구나~)
JYP의 어벤져스가 된 박진영 미쓰에이 2pm
박진영이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나와서 왜 미쓰에이가 음반을 냈을때 겹쳐서 음반을 냈느냐는 질문에 박진영은 그들이 활동 안할때 음반을 내면, 소속사 가수들이나 잘 할 것이지 자기 음반 들고 나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랬다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말그대로 JYP는 소속사 가수들끼리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는 듯 하다.
박진영은 자신의 딴따라로서의 실력과 함께 미쓰에이, 2pm의 프로듀서의 실력도 같이 뽐내게 되었으니, 이제 한시름 놓지 않았을까? 이제 회사명을 SJ로 하라는 압박에 시달리지 않고, 당당히 JYP를 내걸어도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