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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의 기-승-전-수지. 여전히 수지는 JYP의 소녀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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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의 기-승-전-수지. 여전히 수지는 JYP의 소녀가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박진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 박진영이기에 그의 등장이 그리 낯설지 않았고, 여전히 가수로서의 욕심이 있는 박진영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 평생 음악을 자신이 해야지만 다른 이들의 노래도 프로듀서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계속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해야지만 욕심이 생겨서 다른 누군가에게도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보여주는 박진영의 모습은 JYP의 미래가 긍정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여전히 JYP는 SJ가 맞는듯 하다.

 

이번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도 수지였고, 박진영의 출연이지만 소속가수인 수지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의 기-승-전-수지

 

박진영은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이 곡을 발표하기 전에 수지가 노래를 들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곡을 들은 수지가 랩을 제시가 하는 것을 추천했다고 한다.

 

결국 수지의 이 선택이 제시의 맛깔나는 랩으로 노래를 더 완성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도 결국에는 수지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의 기-승-전-수지

 

여기에 최근 이민호와의 열애로 연예계를 화끈하게 데웠던 수지의 이야기를 또 박진영에게 듣는 것을 보면 확실히 JYP는 여전히 SJ가 제일 강한 듯 하다.

 

박진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했던 가장 강렬한 이야기가 바로 이것이었으니 말이다. "수지 말은 잘 들어야 한다"라고 말이다. 기승전수지로 이어지는 박진영의 토크를 보면 JYP를 먹여살리는 수지는 여전히 JYP의 소녀가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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