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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들에 비하면, 그리고 해외출장이 잦은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경험이지만 그래도 비행기 탈 때마다 종종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한번 모아 올려놓아봅니다. 간단한 평과 함께요~ 그리고 사진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말로만 간단히 언급할께요.
1. 아시아나 항공-오직 일본 갈때 밖에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1. 아시아나 항공-오직 일본 갈때 밖에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처음에 sun-up이 요구르트인 줄 알았는데... 킁!
정말 간단한 도시락 먹는 느낌이 들었구요. 짭짤한 맛이 들었습니다.
기내 무게절감을 위해서인지 플라스틱 칼과 수저, 포크네요.
어짜피 고기 썰 일은 없으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같은 아시아나 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조금 더 한국사람들에게 맞춘 것 같은 생각도 들더군요.
옆에 앉은 일본인은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더군요.
아~! 이 소스 참 독특하더군요.
완두콩으로 만든 소스가 짭짤하니 먹는 맛을 주었습니다.
빵하나 더 달라 그러니까 노려보기는 ㅋ
완두콩으로 만든 소스가 짭짤하니 먹는 맛을 주었습니다.
빵하나 더 달라 그러니까 노려보기는 ㅋ
2. 대한항공
왠지 모르게 깔끔함이 느껴지는군요.
대한항공 음식 몇 번 먹었는데도 사진은 한장 밖에 없네요.
그냥 그때는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던 생각 밖에 안납니다.
아마도 닭고기 아니면 돼지 고기였겠지요. ^^
3. 타이항공
타이항공은 정말 타이까지 가는 동안의 기내식과 비행기,
유럽으로 가는 동안의 기내식과 비행기가 차이 나더군요.
확실히 돈 많은 유럽인들을 잡기 위한 노력이 있어보입니다.
안 좋은 항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보다 좋아보입니다.
아~ 땅콩도 큰거 주던데요? ㅋㅋㅋ
방콕에서 그리스 갈 때, 이런 책자도 보았습니다.
2번의 식사가 제공되는데 이런 음식이 나오고, 저런 음식이 나온다고 장황하게 써 있지만,
결국 승무원이 하는 말은 이겁니다. "치킨 오어 포크?"
한국인이라는 걸 알고 "닭고기? 돼지고기~?" ㅋ
배 터지게 먹는게 사육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는 사료 배터지게 먹는 기분...
유럽으로 가는 동안의 기내식과 비행기가 차이 나더군요.
확실히 돈 많은 유럽인들을 잡기 위한 노력이 있어보입니다.
안 좋은 항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보다 좋아보입니다.
아~ 땅콩도 큰거 주던데요? ㅋㅋㅋ
방콕에서 그리스 갈 때, 이런 책자도 보았습니다.
2번의 식사가 제공되는데 이런 음식이 나오고, 저런 음식이 나온다고 장황하게 써 있지만,
결국 승무원이 하는 말은 이겁니다. "치킨 오어 포크?"
한국인이라는 걸 알고 "닭고기? 돼지고기~?" ㅋ
배 터지게 먹는게 사육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는 사료 배터지게 먹는 기분...
근데 밥이 그리워집디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찍은 사진이 있어서 그것도 함께 올려보아요^^
뭐 하나 갔다 달라고 하면 정말 적극적으로 갔다줍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타이항공 이용하고 싶어지더군요.
유럽인들은 왜 밥을 안 먹을까요? ㅠㅠ
밥 있는 기내식입니다. 맛있더라구요. 빵도 2개주고 ㅋㅋㅋ
김치와 고추장을 갔다줬습니다. 어허~ 한국가는 비행기가 아니었는데...
역시 한국인에게 밥은 최고입니다.
그 외에 알이탈리아 항공이나 이집트 항공을 타봤는데,
기억나기로 정말 알이탈리아 항공은 ㅠㅠ 였습니다.
된장찌개 좋아하는 저에게 리얼 서양 기내식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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