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메르스 신의 한수가 된 이유. 낭만닥터 김사부 13회에서 갑자기 메르스가 등장했다. 그 이름만으로도 파장이 있었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 낭만닥터 김사부는 실검에서 안 보여도 메르스는 실검에서 보일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만큼 강인한 한 단어가 된 메르스.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포털사이트에서 실검 순위에서 그림자도 결코 비추지 못할 그 한 단어가 주목을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아픈 기억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는 그 메르스를 극으로 불러들였다. 돌담병원에서 의료진들이 피곤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치료를 하는 상황속에서 강동주는 피곤한 와중에도 응급실에 환자들을 돌봐야 했고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메르스 의심환자가 병원을 찾아오게 되었다. 뭐 아무리 드라마라고는 하나 대한민국을 그렇게 흔들어놨던 메르스인데 집안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