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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원피스리뷰] 원피스 76권리뷰 '상관 말고 나아가' 주목하는 두가지 장면 [원피스리뷰] 원피스 76권리뷰 '상관 말고 나아가' 주목하는 두가지 장면 원피스 76권 한국판이 나왔습니다. 우후훗! 득템! 이번 권의 제목은 '상관 말고 나아가' 루피의 친구 우솝이 루피에게 도플라밍고를 물리치기 위해 나아가라고 말하는 부분이 원피스 76권의 전체 제목이 되었군요. 이번 권 제목 잘 뽑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원피스 리뷰는 온전히 정식한글판으로만 행해집니다. 일본스캔본은 보지 않으니 아무래도 일본에서 원피스가 매주 발행되자마자 보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좀 엉뚱한 예측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원피스 76권에서 주목받을 이야기가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우솝이 견문색을 쓸 수 있게 된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견문색 맞겠지요? 적의 기척을 알아차리는 것이니까요... 더보기
요괴소년 호야 만화책 리뷰, 요괴만화란 바로 이런 것! 요괴소년 호야 만화책 리뷰, 요괴만화란 바로 이런 것! 일본을 가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산사입니다. 그들에게는 참 많은 신들이 있지요. 그 수가 1억이 넘는다고도 하는데... 사실 누군가가 제대로 세어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1억을 셀 수는 없을꺼 아네요~ 뭐... 일생의 낙으로 삼겠다라고 하면 가능하긴 하겠지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러다보니 귀신도 많고 요괴도 많고, 신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 배경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 할 수 있었던 것이 이 '요괴소년 호야'가 아닐까요? 기본적인 이야기 '요괴소년 호야'의 기본적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호야'(일본이름: 우시오)는 어느날 집안의 창고에서 오랜 시간 동안 창에 꽂혀 있던 요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요괴를 꽂고 있는 창.. 더보기
드래곤볼 만화책리뷰, '셀'과의 전투로 끝났더라면... 만화책 드래곤볼 리뷰 우리나라에서 '전지현'이나 '장동건'이라고 말하면, 그것이 굳이 한 특정한 인물을 의미하지 않을때도 있다. 누구의 얼굴을 말하면서 핀잔투로 "걔가 장동건이냐?"라고 누군가가 말한다면, 그건 정말 '사람 장동건'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걔가 잘 생겼는지, 안 잘 생겼는지에 대해 말하게 된다. '전지현'도 그렇다. 그런 것을 일종의 아이콘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나는 개인적으로 '전지현'이나 '장동건'같은 이들은 하나의 브랜드라고 말해도 될 듯 하다. 이미 대부분이 인정하고 알고 있는 그러한 것. 드래곤볼이 그런 것 아닐까? '드래곤 볼'은 이러이러한 내용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드래곤 볼'이라고 하면 굳이 내용을 떠올리며 구구절절.. 더보기
슬램덩크 만화책 리뷰, 말이 필요없는 최고 중에 최고! 만화책 슬램덩크 리뷰. 슬램덩크에 대해서 포스트를 하려는 순간,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도대체 무슨 말로 이것을 평가해야 제대로 평가했다고 느끼게 될까? 최고의 만화라는 찬사를 붙여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작품. 다음에는 이것이 역대 애니메이션 8위로 나오는데, '도대체 그 선별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타케히코 이노우에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는 강백호가 더 친숙한 사쿠라기 하나미찌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 싸움만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쑥맥인 그가 채소연(아카기 하루코)에게 마음을 품는다. 하지만 농구에 열광인 이 소녀[사실 서태웅(루카와 카에데)에게 더 마음이 있는]에게 잘 보이고자 풋내기인 강백호는 농구부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의 성장은 북산 농구부의 절대적인 힘으로 성장해.. 더보기
꼭두각시 서커스, 서커스 같은 인생! 꼭두각시 서커스, 서커스 같은 인생! 웰 메이드라고 불리워지는 영화들이 몇 편있다. 그 말을 만화에 대입시켜 보면, 아마도 꼭두각시 서커스는 웰 메이드 만화라고 불리워야 하지 않을까? 잘 짜여진 스토리는 단순히 그림에만 집중을 하게 하지 않는다. 꼭두각시 서커스는 소년만화라고 할 수 있겠다. 액션이 난무하는 그런... 하지만 결코 그 내용의 복잡함은 그저 목적의식없이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주먹 불끈쥐고 싸워버리는 그런 2류의 만화와는 다르다. 거대한 서커스의 시작 주인공은 사실 2명을 나눌 수 있겠다. 가토 그리고 마사루. 가토는 '타인부교감신경계우위 상태의식에 의한 생리기능영향증' 줄여서 ZONAPHA라는 질병에 걸려있는 19살의 청년?[외모만큼은 확실히 청년]이다. 싸움하기 좋아하는 그가 걸린 명으로.. 더보기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희망의 그림들을 감상하자! 국내에 90년대를 휘어잡았던 전설적인 만화 두개가 있다면, 아마도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일 것이다. 두 연재사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의 대표만화이기도 했던 이 두 만화들은 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통용되었던 만화로 기억된다. 물론 이 두 작품 외에도 전설적인 작품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둘의 인기에 비하면 부족했다고 해야 할까? 암튼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충격 받은 일본 국민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렸다. 바로 smile~ 아마도 그림을 그린 이유는 슬픔에 빠진 일본국민들에게 자신의 방법으로 힘을 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의 그림들을 보면 모두 웃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말이다. 하지만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역시 '안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 더보기
원피스58권 -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 ; 해적과 정부군의 전면전!! 8월 말에 출시된 원피스58권 한글판. 오호홋~ 너무 재밌어!! 원피스 58권! 완전 넘치는 매력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흰수염해적단의 두목 흰수염이 드디어 날뛰기 시작하는 내용과 루피가 자신의 형을 구출해내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원피스 58권! 58권의 제목은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이지만, 저는 부제로 해적과 정부군의 전면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 권인 57권이 흰수염해적단의 소개정도로 그쳤다면, 이번에는 그들의 활약이 하나하나 기록된 책이었지요. 아무리 그래도 진공열매의 흰수염이 가장 날 뛴 책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마음이야 내용을 스캔해서 올려드리고 싶지만, 책을 판매하시는 분들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그러면 안 되겠지요. 그냥 매번 한권씩 구매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불.. 더보기
[만화] 나루토 50권; 조금은 황당하고 조금은 시시했뎐 편 나루토 50권이 나왔다. 으하하 원피스만큼이나 재밌게 보고 있는 나루토~ 물론 나루토와 원피스 중에 더 나은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원피스에 한표를 주고 싶기는 하다. 그래도 나루토는 어린시절 드래곤볼을 보며 느끼는 재미를 보도록 만들어주는 만화라고 할까? 이제는 나루토라는 고유명사로 대하고 싶은 작품이다. Naruto 나루토 50 - 기시모토 마사시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이번 편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라이카케와 대결을 벌이는 사스케는 우여곡절 끝에 회담장으로 침투하지만 거기서 단조는 놓치고 다른 카케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우치하 마다라가 사스케를 구해내고 자신의 계획을 다섯 카케에게 알리면서 결국 '제 4차 인계 대전'이 선포된다. 이를 통해서 카케들은 서로 뭉치게 되고 사무라이까지 합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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