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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모스크를 보기 위해서 이 골목, 저 골목을 지나봅니다. 블루모스크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가장 사람들에게 유명하고 그 크기도 여간 큰게 아니니까요.
저 건물 너머로 보이는 모스크!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미사일 같이 생긴 탑은 미나레라고 합니다. 미나레가 많을수록 등급이 높은 것...
그 모스크 위로 하늘에는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스탄불'을 터키의 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입니다. 내륙에 위치합니다.
'이스탄불'은 고대시대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고... 지금도 관광지로서는 최고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이 바닷가이기에 갈매기를 보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어야 하지만...
왠지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블루 모스크를 보러 가는 길에 한 기념품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독특한 문양의 타일이 있는가 하면...
터키인들에게 일종의 부적으로 여겨지는 '이블아이'도 있습니다.
이블아이는 저렇게 파란색의 눈처럼 생긴 것인데요.
이름과는 달리 귀엽게 생겼습니다.
터키에서 '차'말고 기념품 선물로 사가기에 가장 괜찮다 생각되는 것 하나를 추천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대충 사진으로 보는 분들은 이 글을 못 읽고 지나가시겠지요. ㅋ
독특한 문양이 가득 들어간 일종의 동전지갑입니다.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터키만의 느낌도 물씬나고 일생활에서도 사용하기에 괜찮으니 기념 선물로는 딱이지요.
가격까지 1리라 밖에 안 되니, 배낭여행객에게는 선물구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선물 구비와 관련하여... 연관 포스팅 하나 올려드립니다. 배낭 여행 즐겁게 하기, 선물을 챙겨라!!
이스탄불은 콘스탄틴 황제가 천도한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러한 힘의 분배는 결국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으로 나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쨌거나 결국 동로마제국과 오스만 튀르크의 수도가 되었던 터키.
중요한 장소이다 보니 별 유적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유적 하나하나 따져보며 보기에도 조금 질릴 정도입니다.
블루 모스크 근처의 이것도 그런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 유적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상당히 의미있는 것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도착한 블루모스크와 아야 소피아 성당.
이스탄불의 명물 블루모스크와 아야 소피아 성당은 이렇게 그 멋진 위용을 보여줍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사실 기독교와 이슬람교라는 두 종교의 대표 건물이기도 해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는 두 건물입니다.
사진의 것은 아야 소피아 성당...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가운데 있는 분수는 맑은 날씨에는 엄청나게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아야 소피아 성당 반대편에는 이렇게 블루 모스크가 보입니다.
그 모습을 배경으로 부부로 보이는 현지인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군요.
저들에게는 저 블루모스크가 일종의 성지순례가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두개의 유명한 건축물 사이에는 이러한 시계도 있습니다.
현지의 시간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세계 유명도시의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건 일본은 있지만, 한국은 없다는 겁니다.
친구의 나라라더니... 너희들 정말....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운치 있게 보이는 블루모스크...
왠지 영화 속에서 나올 것만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영화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로봇같아 보이기도 하는 느낌...
가까이에서 보니 더 웅장합니다.
옛 시대에 저렇게 건축할 수 있다니 놀랍군요.
특히 둥근 돔을 만드는 기술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겉으로만 구경할 게 아니라...
직접 블루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봐야겠지요.
겉으로는 상당히 신기하게 보이는 이 블루모스크 그 안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다음 회에서는 블루 모스크 안으로 직접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실꺼죵? ^-^ ㅎ~~ 오후의 지루함을 달래며...
가장 사람들에게 유명하고 그 크기도 여간 큰게 아니니까요.
저 건물 너머로 보이는 모스크!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미사일 같이 생긴 탑은 미나레라고 합니다. 미나레가 많을수록 등급이 높은 것...
그 모스크 위로 하늘에는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스탄불'을 터키의 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입니다. 내륙에 위치합니다.
'이스탄불'은 고대시대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고... 지금도 관광지로서는 최고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이 바닷가이기에 갈매기를 보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어야 하지만...
왠지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블루 모스크를 보러 가는 길에 한 기념품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독특한 문양의 타일이 있는가 하면...
터키인들에게 일종의 부적으로 여겨지는 '이블아이'도 있습니다.
이블아이는 저렇게 파란색의 눈처럼 생긴 것인데요.
이름과는 달리 귀엽게 생겼습니다.
터키에서 '차'말고 기념품 선물로 사가기에 가장 괜찮다 생각되는 것 하나를 추천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대충 사진으로 보는 분들은 이 글을 못 읽고 지나가시겠지요. ㅋ
독특한 문양이 가득 들어간 일종의 동전지갑입니다.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터키만의 느낌도 물씬나고 일생활에서도 사용하기에 괜찮으니 기념 선물로는 딱이지요.
가격까지 1리라 밖에 안 되니, 배낭여행객에게는 선물구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선물 구비와 관련하여... 연관 포스팅 하나 올려드립니다. 배낭 여행 즐겁게 하기, 선물을 챙겨라!!
이스탄불은 콘스탄틴 황제가 천도한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러한 힘의 분배는 결국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으로 나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쨌거나 결국 동로마제국과 오스만 튀르크의 수도가 되었던 터키.
중요한 장소이다 보니 별 유적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유적 하나하나 따져보며 보기에도 조금 질릴 정도입니다.
블루 모스크 근처의 이것도 그런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 유적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상당히 의미있는 것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도착한 블루모스크와 아야 소피아 성당.
이스탄불의 명물 블루모스크와 아야 소피아 성당은 이렇게 그 멋진 위용을 보여줍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사실 기독교와 이슬람교라는 두 종교의 대표 건물이기도 해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는 두 건물입니다.
사진의 것은 아야 소피아 성당...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가운데 있는 분수는 맑은 날씨에는 엄청나게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아야 소피아 성당 반대편에는 이렇게 블루 모스크가 보입니다.
그 모습을 배경으로 부부로 보이는 현지인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군요.
저들에게는 저 블루모스크가 일종의 성지순례가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두개의 유명한 건축물 사이에는 이러한 시계도 있습니다.
현지의 시간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세계 유명도시의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건 일본은 있지만, 한국은 없다는 겁니다.
친구의 나라라더니... 너희들 정말....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운치 있게 보이는 블루모스크...
왠지 영화 속에서 나올 것만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영화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로봇같아 보이기도 하는 느낌...
가까이에서 보니 더 웅장합니다.
옛 시대에 저렇게 건축할 수 있다니 놀랍군요.
특히 둥근 돔을 만드는 기술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겉으로만 구경할 게 아니라...
직접 블루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봐야겠지요.
겉으로는 상당히 신기하게 보이는 이 블루모스크 그 안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다음 회에서는 블루 모스크 안으로 직접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실꺼죵? ^-^ ㅎ~~ 오후의 지루함을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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