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문제적 남자에 나온 개그우먼 김지민은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그림실력을 보여주었다. 알고보니 고3때까지 김지민은 한국화를 전공했었다고. 개그우먼으로 활약하다는 김지민에게 이런 재능이 있는지 정말 몰랐는데 공개된 그림을 보니 정말 깜짝놀랄만했다.
물론 김지민은 그림으로 어떤 수상을 하거나 하진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을 받아야지만 잘 그린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고 보여진다. 분명히 김지민의 그림실력은 깜짝놀랄정도로 뛰어난 실력이었기 때문이다. 문제적 남자에서 김지민의 이러한 미술실력이 알려진 것은 그동안 그녀가 자신의 실력을 숨겨왔기 때문이다.
그녀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이러한 실력을 말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여기에 문제적 남자에서 김지민이 연습을 위해서 그림을 그린 것들도 공개가 되었는데 이 또한 상당한 실력이었다. 이날 같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던 박나래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큼 화제의 인물로서 성적표를 공개하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학생회장에 전교1등까지 했던 박나래.
그리고 이번에 김지민 또한 그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제대로 끌어 당겼다. 이렇게 개그우먼들이 정말 예상하지 못할만한 반전 매력을 제대로 뽐내주면서 문제적 남자 지난 주는 무엇보다도 볼거리가 넘치는 시간이 아니었었나 싶다. 그녀들이 문제를 푸는 모습도 보기에 좋았던 상황. 정말 문제적 남자 제작진들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반전녀들을 데리고 오는 이유있는 섭외였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