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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슈퍼스타k 2016 탑7 선곡 및 심사평과 점수. 탈락자는 코로나, 이세라, 동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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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탑 7 무대가 있었다. 이번에는 심사위원들이 멘토가 되어서 출연자들의 노래를 살펴봐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거두절미하고 슈퍼스타k 2016 top 7의 선곡과 심사평 점수는 이렇다. 심사평은 약간의 의역이 있음.  

 

1. 코로나 "기억을 걷는 시간" 심사평과 점수 (멘토: 용감한형제) 

 

한성호: 코로나밴드는 항상 안정적인 연주와 노래를 보여준다. 예선부터 지금까지 흔들림없는 실력이었다. 이번 무대도 실수없이 잘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조금더 다른 것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87점.

 

김범수: 코로나 좋았다. 넬의 색깔과 공통된 부분이 있는데, 끌려갈까 걱정이었는데 코로나는 중심이 있다. 악기 발란드 맞춘것 신의 한수였다. 87점. 그 외 에일리 90점, 김범수 90점, 거미 89점, 길 84점 (평균 88점)

 


2. 박혜원 "론리 나이트" 심사평과 점수 (멘토: 에일리)  김연우: 자신이 박혜원의 굉장한 팬이다. 노래를 워낙 잘해서. 그러나 기대 많이 한 탓에 아쉬움이 있었다. 퍼포먼스가 너무 튀어서 혜원이 잘 안 보인 부분이 있었으나. 기량은 충분히 잘 들었다. 87점

 

거미: 혜원양이 워낙 고음을 잘하는 것, 많은 이들이 알텐데 이번에 저음이 돋보였다. 조금 더 저음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합창단이 등장한 이후에도 리드를 하고 그들과 융화되는 것이 보기 좋았다. 91점. 그외 용감한 형제 90점, 김범수 94점, 길 89점. (평균 90점)

 

 

3. 이세라 "가시나무" 심사평과 점수 (멘토: 한성호)

 

용감한 형제: 잘들었다. 편곡은 잘 되었다. 그런데 세라 씨가 이 곡의 해석이 부족했다. mr과 이세라의 소리가 따로 놀았다. 그래서 보이스톤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곡의 이해도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86점. (평균 84점)

 

 

4. 김영근 "아이 싱 더 블루" 심사평과 점수 (멘토: 길)


김범수: 자신이 프로듀싱했어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기특하게 해낸것 같다. 오늘은 연륜까지도 묻어나는 무대였다. 눈을 뜨고 보면 이제 상경한 신인가수 같은 느낌인데, 눈만 감으면 20년간 재즈한 그런 느낌이..대단했다. 96점.

 

거미: 진작부터 이런 음악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음악 잘 소화할거란 생각했다. 많은 이들이 김영근이 감성표현에 장점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리듬감과 테크닉이 잘 갖춰진 보컬이다. 그렇게 본인이 집중하고 자신감있게 부르면 언제든지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 95점.

(평균 93점)

 

 

5. 동우석 "하늘을 날아" 심사평과 점수 (멘토:  김범수)

 

에일리: 예선 때부터 무대 매너가 굉장히 뛰어났었던 것 같다. 오늘도 멋진 모습이었다. 무대할 때마다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어서 잘 보고 있다. 다음무대도 기대가 되는 참가자다. 잘 들었다. 87점. (평균 86점)

 

 

6. 조민욱 "비상" 심사평과 점수 (멘토: 김연우) 

 

한성호: 이번 무대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나중에라도 좋은 발라드 가수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보컬이다. 오늘 실수가 있어서 아쉬웠다. 85점.

(평균: 88점)

 

 

7. 이지은 "뱅뱅" 심사평과 점수 (멘토: 거미)


길: 오늘 너무 멋졌다. 제시제이가 봐도 정말 잘한다고 봐도... 말이 필요없다. 이러헥 생방에서 폭발적으로 노래할 수 있는 보컬이 몇 안된다. 슈스케가 해냈다. 90점.

(평균 93점)

 

슈퍼스타k 2016 탑 7 탈락자는 이세라, 동우석, 코로나였습니다. 이번에 이세라는 솔직히 너무 못했고 동우석도 그리 인상깊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경우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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