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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정우성 박근혜 앞으로 나와, 정우성 소신 발언 용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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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박근혜 앞으로 나와, 정우성 소신 발언 용기가 대단하다.

 

정우성이 영화 아수라의 팬들이 단체로 관람을 하는 현장에 참석해서 영화 속에서 나오는 대사를 인용해서 박근혜 나와라고 말을 했었다고 한다. 영화를 사랑해주는 팬들의 모임에 참석하는 것 스타로서 충분히 소통하는 멋진 팬서비스라고 말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정우성은 영화속에서 "박성배 밖으로 나와"라고 말했던 대사를 인용해서 "박근혜 앞으로 나와"라고 말을 한 것. 당당하게 외치는 정우성의 모습에 현장에서 많은 이들이 환호성을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대중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대중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게 될 때, 특별히 정치와 관련하여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게 될 때 어느 한쪽의 사랑만 받게 되고 반대로 맹렬하게 어느 한쪽의 마움을 받게 되는게 연예인이다. 이미 앞서 그런 연예인들을 여럿 우리는 볼 수가 있다. 그렇기에 소위 가장 똑똑한 연예인은 중립적인 상황에 있는 연예인일 수도 있다. 아니 중립이 아니라 절대 표현하지 않는 연예인이 가장 똑똑한 연예인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어느 한쪽의 미움을 받지 않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일반인인 나도 아는데 정우성이 모를리 없다. 그런데 정우성은 아에 대놓고 박근혜 앞으로 나와를 외쳤다. 벌써부터 인터넷 댓글을 보면, 이렇게 말했던 정우성을 향해서 반감을 드러내는 표현들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다.

 

이 점을 정우성이 예상하지 못할리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소신대로 말을 하는 정우성의 용기가 대단하다. 정우성은 어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고싶은 말은 하면서 사는게 제일 좋다며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소신대로 말을 하는 정우성의 용기 대단하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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