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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라디오스타 가인, 주지훈 세워주는 백점짜리 여자친구. 보기좋았던 가인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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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인, 주지훈 세워주는 백점짜리 여자친구. 보기좋았던 가인의 센스.

 

라디오스타 가인 주지훈과의 연애에 대해 언급하기도 사진:mbc

 

라디오스타에 가인이 나왔다. 이번에 센 언니들 특집으로 라디오스타에 가인 말고도 서인영 화요비 솔라가 나온 상황. 다들 활약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주목하게 되는 인물들은 가인과 화요비가 아니었나 싶다.

 

라디오스타에서 가인은 연인인 주지훈과 사귀게 된 상황을 이야기해주기도 했는데, 원래 뮤직비디오를 찍기전부터 가인과 주지훈은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고.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에 가인이 주지훈에게 감사표시를 하다가 점차 둘이 알아가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시기를 딱 나누어서 사귀기 전과 사귀기 후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어떻게 사귀게 된 것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고 말했던 가인.

 

 

 자연스럽게 주지훈과 만나면서 조금씩 깊어져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주지훈과 사귀게 된 가인은 두 사람다 서로 그렇게 살갑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을 했지만 나온 이야기들을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듯 하다. 공연이 잘 안보이는 가인을 위해서 그녀를 안아서 들어주는 주지훈의 모습도 그러하고, 가인과 주지훈이 부산의 한 카페에서 발견된 목격담에서는 주지훈이 가인에게 먹을 것을 먹여주고 있었다고 하니 말이다.

 

가인은 그렇게 연애를 한다는 것을 자랑하지 않으면서, 알콩달콩 이쁜 사랑을 하는 듯 해서 보기 좋았다. 그런데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가인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가인 주지훈 말보다는 행동으로 달달함을 보이는듯~ :mbc

 

가인루머에 관해서 말할때 가인은 너무 말이 안되는 일이 벌어져서 기자보기가 어려워질 정도였다고 하니, 초반에 그녀가 받았을 충격은 상당히 컸을거라고 보여진다. 가인루머가 터진 것이 가인은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였기에 가인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핸드폰으로 연락이 엄청왔다고.

 

악의적으로 편집된 그런 영상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가인의 상황.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라디오스타에서 가인은 소송을 통해 받는 배상비로 기부를 할거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기부를 위해서라도 배상비를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라디오스타 가인루머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mbc

 

정말 이런 악의적인 짓을 하는 사람들이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많은 배상비를 가인이 받기를 바라게 된다.

 

특별히 이번에 라디오스타에서 가인의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의 남친 주지훈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라스 마지막 부분에서 mc가 한마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때 가인은 원래 자신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을 꺼냈다.

 

그리고 이어 그 홍보에 관한 이야기는 못하고 연애이야기만 많이 하고 간다면서 그런 김에 자신의 남친인 주지훈이 나온 영화 아수라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찌보면 안 좋아보일수도 있는 이야기를 보기 좋게 들리게 만드는 것은 가인이 말하는 센스가 넘쳤기에 그러했다고 보여진다. 가인은 딱 백점짜리 여자친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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