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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4연승. 음악대장 하현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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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4연승. 음악대장 하현우 이을까?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대 복면가왕 로빈훗. 사진:mbc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4연승을 올렸다. 이번 주 25일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로빈훗 허각의 도전을 받은 에헤라디오는 56대 43으로 허각을 꺾고 4연승을 하게 된 것이다.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한 것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였던 김연우와 동일한 기록이기도 하다. 이번에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부른 노래는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서투른 남자의 감정표현을 표현해내야 하는 곡을 에헤라디오는 불렀고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승리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대신에 복면가왕 로빈훗이 승자가 되었으면 했다. 사람마다 들리는게 다 다르겠지만 나로서는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노래가 그리 매력적으로 들리진 않았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노래를 향한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의 평가는 상당히 후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들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음정이나 호흡, 발성, 전달력, 음악적 이해 등 모든 요소들이 완벽했다는 것.

 

여기에 에헤라디오가 편안한 모습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에 같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사진:mbc

 

이뿐이 아니다. 심지어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하기에는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노래를 너무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던 상황. 물론 이유는 있다. 이 노래는 노래를 잘하기보다는 서툴고 어리석은 그런 모습의 노래여야 하는데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또 그런 것을 표현해주었다는 것.

 

에밀레 종같은 여운이 남는 노래였다는 찬사까지 쏟아지는게 그의 노래였다. 그렇게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그는 결국 4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4연승의 대기록 세우다. 사진:mbc

 

복면가왕에서 4연승이라는 기록은 결코 적지 않은 기록이다. 복면가왕에서 전무후무한 대접을 받는 음악대장 하현우도 9연승으로 마무리 했으며, 앞서 말한 것처럼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는 4연승으로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와 같다.

 

또한 복면가왕 코스모스였던 거미도 4연승으로 마무리를 지었었다. 현재 복면가왕 에헤라디오보다 승수가 많은 사람은 단 두명이다. 한명은 앞서 말했던 9승의 하현우고 다른 한명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의 5연승이다. 과연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역대 공동3위의 기록을 넘어서 차지연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게 될지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음악대장 하현우의 뒤를 잇는 2위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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