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데이트 장소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작성보자는 취지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장소는 남산으로 골랐습니다.
하지만 역시 불타오르는 것에는 에네르기파와 승룡권의 포스 정도는 되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러고 놀기에는 사람이 없었으니 할 수 있었지요.
복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올 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갔다온 사진도 있으니 정보는 생생!!
밤10시가 넘은 시각에 이러구 있습니다.
서울타워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있네요~! 그런데 가격은 좀 쎈편! 불경기에도 사람들은 많네요! 올 10월입니다.
팔각정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요. 무한도전 팀들이 이곳에서 두번이나 촬영을 했던 곳이죠. 제가 언젠가 남산을 다시 오르는 날 무도촬영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명을 받아서 너무 분위기 좋게 변한 곳입니다. 연인들끼리 앉아서 재밌는 추억을 만들고 가기도 하고 외국인들이, 특히 일본인들이 많이 관광하고 가는 장소이기도 하네요.
남산에 불타오르는 서울타워나 팔각정 때문에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서울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 남산 아니겠습니까? 남산에 올라와 서울을 보면 각종 불빛으로 인해서 불빛의 바다가 됩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야경을 구경하셨겠지만, 아직도 올라와보지 않으신분들 있으면 언넝 올라와보시길~!!
수갑을 채웠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어디서 수갑을 얻어가지고 왔는지...ㅡㅡ;
보십시요 이 경악할만큼의 자물쇠들을... 장가계에도 이런것이 있다고 하던데... 누가 원조일까요?
레이져 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레이져들...
매일 밤 하는 것 같더군요.
한 1분 정도는 "와~!" 합니다.
아하하~~~~;;;;
이런데서도 연인끼리 감싸안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서울 타워 안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다음은 서울타워 이용요금과 이용시간 그리고 찾아오는 길 및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