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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피카츄, 우리나라 정식서비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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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피카츄, 우리나라 정식서비스 될까?

 

울산 간절곶에 포켓몬 go 출연했다고.

 

울산 간절곶에도 포켓몬 go가 나타났다. 22일 일본에서 포켓몬 go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일본에서 가까운 울산 간절곶에서도 포켓몬 go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속초에 이어 울산 간절곶까지 일명 포켓몬 go성지가 우리나라에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만약 포켓몬 go가 우리나라에 정식서비스가 된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갑자기 어느 한지역으로 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집앞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면 굳이 멀리까지 차를 타고 이동할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

 

 

이전에 속초에 포켓몬 go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속초로 가는 버스티켓이 동이 났다라는 이야기는 루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하고 그 유행을 따라 엄청나게 움직이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이번에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출연으로 인해서 울산 간절곶으로 또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 여기에 울산시청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울산에도 포켓몬 go를 할 수 있다는 광고를 올리게 된 것이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서비스 됨을 알리는 울산시청. 사진:울산시청sns

 

특별히 울산 간절곶쪽에서는 피카츄가 등장하기도 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 포켓몬 고가 게이머들에게는 엄청난 재미를 주면서 서로가 이렇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있지만, 이것이 반대로 그 지역에서 장사를 하는 이들에게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정말 기쁜 즐거움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명 포켓몬 go특수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일부지역에서 포켓몬 go를 즐기는 모습이 나타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포켓몬 go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하겠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포켓몬go가 언제 정식 서비스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북한과 가까운 쪽에서는 이게 과연 가능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민감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국 포켓몬go를 못하는 이들은 계속 못할 수도...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포켓몬go 정식 서비스를 하기전까지 이 열풍이 계속갈까? 하는 의문도 든다. 6개월이면 유행이 확실하게 바뀌어버리는 세상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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