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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음악대장 매일매일 기다려, 하현우 미친샤우팅 저걸 누가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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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매일매일 기다려, 하현우 미친샤우팅 저걸 누가 이기나?

 

복면가왕 음악대장 매일매일 기다려. 사진:mbc

 

* 복면가왕 음악대장 최신글 > 2016/05/22 -복면가왕 음악대장 백만송이 장미, 하현우가 진정한 피플스 챔피언인 이유.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8연승을 거두었다. 이번에 하현우가 선택한 노래는 매일매일 기다려. 이 노래로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자신이 왜 8연승을 올릴만한 사람인지 추호도 의심할 여지 없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번 복면가왕 결승전은 복면가왕 원더우먼이었던 양파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와의 대결이었다. 이미 양파 또한 내공이 풍성한 사람.

 

여기에 복면가왕 슬램덩크였던 김태우까지 이번 복면가왕에 출전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번에는 복면가왕 제작진들이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도록 엄청난 준비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김태우의 노래실력이나 양파의 노래실력. 그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가진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니 그런 이들로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맞붙여보면 어떨까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매일매일 기다려 이 노래 한곡으로 자신이 왜 최고의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결코 그 자리가 바뀔 일이 없었음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사진: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매일매일 기다려는 이미 시작부터가 미친 상황이었다. 강렬한 사운드에 시작부터 불을 지르는 가창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불타오르게 만들 상황이었다. 평소의 하현우가 들려주는 고음의 매력은 이번 매일매일 기다려에서도 동일했고, 질리지가 않았다.

 

가왕으로서만 벌써 16주. 여유가 뭍어나는 그 무대는 예전 나는 가수때부터 보여준 넘치는 배짱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그리고 무엇보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무서운 것은 바로 그 마성의 목소리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사진:mbc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만했고 여기에 엄청나게 하늘높이 치솟는 하현우의 고음은 들으면 들을수록 질림이 없고 시원시원한 그런 무대였다.

 

정말 복면가왕 음악대장 매일매일 기다려에 푹 빠지게 만든 그런 무대였다. 특별히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곡의 후반 부분에 정말 미친 샤우팅을 보여주었는데, 이건 상상속에서나 기다려온 장면을 보는 느낌이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사진:mbc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의 샤우팅. 그 한방이 관객들의 마음에 종지부를 찍고 또 하현우로서는 그 샤우팅 자체로 자신이 왕좌에서 결코 내려갈 생각이 없으니 니들이 알아서해라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그런 하현우의 노래는 8연승이 되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무대였으니 그를 꺾을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이번에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복면가왕 원더우먼을 더블스코어인 66대 33으로 여유있게 꺾었다. 그것도 상대가 양파였는데 말이다.

 

하지만 전혀 지루함도 없고 반발심도 없다. 그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또 듣게 될 뿐이다. 그의 미친샤우팅을 대체 누가 이길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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