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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강동호 패배, 단순히 취향의 문제인 듯. 복면가왕 피노키오는 박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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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동호 패배, 단순히 취향의 문제인 듯. 복면가왕 피노키오는 박지헌?

 

복면가왕 강동호 대 복면가왕 피노키오. 사진:mbc

 

복면가왕 기차 정체는 강동호였다. 6일 방송에서 복면가왕 기차 강동호와 복면가왕 피노키오가 맞붙었다. 두 사람이 부른 곡은 인형.

 

복면가왕 피노키오의 정체는 v.o.s의 박지헌으로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는 상황. 메마른 몸에 저런 목소리라면 복면가왕 피노키오가 박지헌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은 든다.

 

 

이번 주 복면가왕 듀엣 대결은 첫번째 무대와 네번째 무대가 가장 볼만한 무대들이었다. 특히 복면가왕 강동호와 복면가왕 피노키오와의 대결은 단순히 취향의 문제로 호불호가 갈릴만한 그런 무대였다.

 

복면가왕 기차의 강동호는 미성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통발라드를 소화할만한 감미로움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은 정말 보컬로서 만족도가 높은 모습이었다.

 

복면가왕 기차 강동호. 사진:mbc

 

이러한 강동호의 무대에 대해서 연예인 판정단 전문가들은 가는 고음에 얇고 짧은 바이브레이션을 가진 이라고 음악적인 면을 이야기하면서 그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반면 복면가왕 피노키오는 외소한 덩치와는 맞지 않게 풍부한 소리를 냈다. 묵직한 보이스는 그냥 듣는 순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만했다.

 

복면가왕 피노키오 정체는 박지헌? 사진:mbc

 

여기에 알앤비가 느껴지는 창법이 존재하면서 충분히 멋진 가창력을 보여주었다고 하겠다. 피노키오의 무대에 대해서도 전문가판정단은 두꺼운 소리로 굵고 긴 바이브레이션을 보여준다고 그의 가창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그렇데 두 사람의 무대는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노래를 하는 시간이었고 이건 누가 이겨도 누가 져도 이해가 되는 무대였다. 이 사람이 잘했지만 저 사람도 잘했던 그런 무대였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단순히 취향의 문제라고 말을 해야 하는 상황.

 

복면가왕 강동호의 패배. 단순히 취향의 문제인듯. 사진:mbc

 

결국 복면가왕 강동호와 복면가왕 피노키오와의 대결은 41대 58로 복면가왕 피노키오를 지지하는 이들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후에 복면가왕 강동호가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르면서 달콤하면서도 파워풀한 노래에 무대에서 보여주는 여유까지 보여주는 것을 볼 때 그의 1라운드 탈락이 상당히 아깝다고 느껴지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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