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5개월 순산기원,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길!
한가인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벌써 임신 5개월이라고 한다. 그녀의 임신소식에 대해서 일부 언론들은 임신 6개월이라고 보도를 했는데 소속사의 공식 발표를 보니 한가인 임신은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임신 5개월인지 6개월인지 그런것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글을 쓰고 있는걸 보면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다음은 한가인 임신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발표내용이다.
배우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도된 내용과 같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가인 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한가인 임신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특히 기쁜 일일 것 같다. 물론 어느 부부든 아이가 생긴다면 기뻐하고 좋아할 일이지만,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2005년에 결혼을 했고 무려 10년만에 부모가 되기 때문이다. 한가인 연정훈의 아이 출산 예정시기는 2016년 4월 말 정도라고 하는데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은 시기라 딱 적당하다고 보여진다.
특별히 한가인 임신은 두 부부가 결혼 10년만에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 기쁘기도 하지만 지난 해에 한가인이 자연유산을 하기도 해서 이번에 그 기쁨이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가인 임신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이 현재 한가인의 임신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고 있고 악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임을 보면, 두 부부가 스타로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 임산부를 주변 사람들이 배려를 해주는 것이 옳은 세상인데, 한가인의 경우야 바깥 출입도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하지만, 많은 임산부들이 여전히 막달이 되기까지 일을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는 세상이다.
한가인 임신이랑은 조금 상관이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제발 임산부를 보고도 자리에 엉덩이 붙이고 쳐 앉아 있는 그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없어지기를 바라게 된다. 심지어 필자 주변 사람 중에는 임신 중에 누군가가 자리를 양보해주었는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빼앗아 앉아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한가인만이 아닌 세상 모든 임산부들이 뱃속에 소중한 생명을 담아두고 있으니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인 만큼 배려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에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만나서 연인이 되었고 2005년에 결혼을 했는데, 이제 2016년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두 사람 다 잘 생기고 이뻐서 아무래도 아이는 엄청난 미남 혹은 미녀가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