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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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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 2가지.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맞이 김성주 정형돈 요리대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한 대결이 펼쳐진다. 원래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사용해서 셰프들이 요리를 하는 방송. 그런데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한번 셰프들의 냉장고를 털어보는 것은 어떨까? 라고 말이다. 적어도 필자나 주변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해봤었다.

 

 

그런데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맞이해서 실제로 그게 성사가 된 것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기념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요리와 특별한 사람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것이다.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중에 하나인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것.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이 될 것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최현석의 냉장고를 연다고. 사진:jtbc

 

아무래도 남의 냉장고속 재료들로 믿기 어려운 화려한 요리를 성공시키는 셰프들,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최현석 셰프이니 과연 그의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기념으로 공개되는 최현석의 냉장고에서 정체불명의 식재료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김성주와 정형돈이 요리를 한다는 점도 그렇다. 원래 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이끌어가는 mc들. 그들이 존재하기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재미가 있었고 무려 1년을 지내올 수가 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사진. 사진:jtbc

그렇게 멋드러진 진행을 해온 김성주, 정형돈이 과연 맛드러진 요리를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원래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동안 최고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며 비법을 봐왔던 김성주 정형돈이 풍월을 읊을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번 새로운 게스트들의 냉장고를 터는 것으로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류 셰프들의 냉장고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와 정형돈 김성주의 요리대결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정말 특집이 될 것 같다.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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