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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여진구라면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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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여진구라면 당연한 일이다.

 

여진구가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을 했다. 여진구의 소속사는 여진구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힌 것. 여진구의 합격은 10월 30일에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었고 여진구는 면접전형에서 작품을 택해서 자유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여진구의 작품들을 보면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를 했던 여진구. 그때의 꼬마 여진구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그 똘망똘망한 꼬마였던 여진구는 이후에 드라마 해품달이나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확 다가갔었다.

 

그의 영화 작품 중에 하나인 '화이'는 정말 베테랑 선배들 속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진구만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아직 성인이 되기 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오른 여진구는 아마도 군대 문제만 걸리지 않는다면 이후에 롱런하는 배우로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여진구가 들어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선배들은 누가 있을까?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장장한 사람들이다. 이제는 한풀 꺾인 것이 있지만 90년대만 해도 최고였던 박중훈을 비롯해서, 고소영, 김희선에 하정우, 현빈, 김래원, 김수현, 박신혜, 고아라, 신세경 등 말 그대로 짱짱한 배우들이 여진구의 선배인 것이다.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소식을 들으면서 여진구라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여진구라는 이미 스타가 된 학생을 받아들이는 것도 환영할만한 일이거니와 여진구의 연기라면 여진구의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에 대해서 딴지 걸만한 사람들이 있을까? 이미 실력이 입증해주는 배우이니 말이다.

 

이제 중앙대학교 16학번이 되는 여진구. 앞으로 군대 문제만 잘 해결해서 계속 사람들에게 호감인채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진구 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수능이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다른 수험생들도 모두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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