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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사기 혐의 최홍만 어쩌다가... 그래도 최홍만 나름 돈 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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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최홍만 어쩌다가... 그래도 최홍만 나름 돈 벌었을텐데...

 

사기 혐의 최홍만 기사가 떴다. 최홍만의 소속사 측은 이러한 상황에 당황스럽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미 몇 주 전부터 최홍만이 검찰에 출두해서 성실하게 조사받기로 약속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속사의 그 말이 맞다면 최홍만의 입장에서도 억울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 않나 싶다. 이미 조사 받기로 약속까지 한 상태에서 이렇게 언론에 안 좋게 사기 혐의로 기사가 나가는 부분 말이다.

 

최홍만은 지인에게 총 1억 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돈을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결국 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인정해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는 것. 그리고 서울동부지검은 최홍만이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해서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는 것이다. 결국 최홍만에게 지명수배까지 내려진 것.

 

 

이러니 소속사의 말이 공감이 되기도 한다. 이미 조사 받기로 약속까지 몇주 전부터 약속을 한 상황이라는데 이런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다. 여하튼간에 사기 혐의의 최홍만 상황은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물론 그가 격투기 선수로서 잘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승수를 올리기도 했고 화제성도 되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에도 여러분 나오고 씨름선수로도 활약을 했었던 그런 최홍만이었으니 그가 1억 2500만원의 돈을 갚지 못해서 이런 상황까지 갔다는 것은 좀 당혹스럽기도 하다. 물론 1억 25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홍만 같은 인지도의 사람이면 나름 돈도 좀 벌었을텐데 말이다. 아무쪼록 최홍만이 빌린 돈을 빨리 갚고 또 다시 대중들에게 테크노 골리앗으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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